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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사연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왕따 트라우마 때문에 일 그만두는 오빠. 해결책은 있다 지난 15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는 지난 20년간 툭하면 일을 그만두는 40세 오빠 때문에 고민이라는 동생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었다. 그간 에 등장하며 적반하장으로 일관했던 문제적 주인공(?)들과 달리, 고민을 신청한 동생에게 계속 미안한 마음을 드러낸 오빠는 한 눈에 봐도 선한 사람이었다. 어떤 일이라도 6개월 이상 해본 적이 없다는 고민 신청자(주인공)의 오빠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계속 일을 그만두게 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보통 사람들보다 유독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 부모 간의 불화에 대한 상처 때문이라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부모의 다툼 때문에 받은 상처로 인해 사람을 두려워하고 어떤 일을 꾸준히 하지 못하고 계속 그만둔다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듯 하다... 더보기
'안녕하세요' 경찰의 꿈을 딸에게 강요하는 엄마.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자신의 못다 이룬 꿈을 자식이 대신 이뤄줬으면 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자식은 부모의 몸을 받아 태어났을 뿐, 절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그러나 자신과 많이 닮은, 어쩌면 자기보다 더 나아 보이는 자식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한 나머지, 부모와 자식 간의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지난 8일 방영한 KBS2 (이하 )에는 자신의 젊은 시절 꿈인 경찰공무원을 딸에게 강요하는 엄마의 사연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탄식케 했다. 심지어 이 엄마는 알코올 중독 현상 때문에 다른 가족들을 종종 힘들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식에게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 욕망을 대신 투영하고자 하는 부모. 사실 이런 사연은 에 부지기수로 등장한 단골메뉴이기도 하다. 굳이 를 보지 않아도 몇 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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