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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

케이트 블란쳇X루니 마라 '캐롤' 1월 27일 재개봉 확정 제68회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다 부문 노미네이션 등 전 세계 영화제 77관왕 & 246회 노미네이션을 기록한,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이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 2종과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오는 1월 27일 재개봉을 전격 확정한 은 지난 2016년 2월 개봉해 압도적인 극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역주행을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알렸던 작품이다. 영화는 ‘20세기의 에드거 앨런 포’라 불리는 작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자전적 소설 [소금의 값(The Price of Salt)]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최근 , 등으로 세계를 휩쓸며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는 거장 토드 헤인즈 .. 더보기
12월 23일 개봉 확정 '원더우먼 1984' 위기의 극장가 구할까? 여성 히어로의 저력을 보여줄 의 국내 개봉일이 2020년 12월 23일로 확정되었다. 당초 올 3월초 개봉을 준비하고 있던 는 코로나19 전세계 확산으로 인해 몇 차례 개봉을 연기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올 겨울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 는 세계적인 대히트로 9,15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언론과 평단, 관객의 호평을 받은 (2017)의 속편이다. 전편의 인기에 이어 미국 최대 예매 사이트인 판당고와 아톰 티켓 등 관객들이 뽑은 2020년 최고 기대작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이다. 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인류에 대한 믿음과 정의로움으로 가득한.. 더보기
'걸후드' 주인공 카리자 투레가 전하는 개봉 기념 특별 인사 영상 공개 집, 학교 어디에서도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마리엠'이 운명처럼 세 친구를 만나 반짝이는 자신을 찾아 나서는 찬란한 성장담을 담은 영화 가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12일) 국내 개봉을 맞아 한국 관객들에게 전하는 주연배우 카리자 투레의 특별 인사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개봉 기념 특별 인사 영상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며 국내 관객들에게 전하는 배우 카리자 투레의 한국어 인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없었던 수동적인 모습에서 점차 내면의 힘을 쌓으며 주체적인 인물로 거듭나는 '마리엠' 역의 카리자 투레는 "한국 관객분들께 인사를 전하게되어 기쁩니다. 영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보내왔다. 셀린 사아마 감독이 발굴한 프랑스 최고의 라이징.. 더보기
여성 영화의 힘 보여줄 '걸후드' '내가 죽던 날' 11월 12일 동시기 개봉 눈길 개봉 직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11월 최고의 기대작 의 셀린 시아마 감독과 배우 카리자 투레, 의 박지완 감독과 배우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김선영까지. 코로나19로 급격기 위축된 올가을 극장가에 활기를 불러 일으킬 한불 여성들의 흥행 격돌에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2014) 셀린 시아마 감독은 지난 1월 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칸영화제,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등 유수 해외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과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며 화제를 모은 현재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감독이다. 국내에서 역시 ‘셀린 신드롬’을 일으킨 그의 모든 작품들을 향한 개봉 소취 열풍이 일며 5월에는 (2011), 8월에는 데뷔작 (2007)가 개봉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여기에 셀린 시아마 감.. 더보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안티고네' 거대한 권력에 맞서는 여성들의 용기와 연대의 힘 함께 나아가는 여성들의 용기 있는 연대를 보여주며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게 하는 영화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가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일으키고 있다. 지난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역주행 중인 과 불합리한 공권력에 맞서 싸운 난민 여성의 이야기 가 차별과 불의에 맞서 연대의 힘을 보여주는 여성들의 이야기로 이목을 끌고 있다. 먼저 개봉 1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4주차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은 1995년 을지로를 배경으로 삼진그룹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세 친구 ‘자영', ‘유나’, ‘보람’이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영화로, 부조리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회사와 맞짱 뜨는 용감한 친구들의 성장이 호평을 받고 있다. 거대.. 더보기
'내가 죽던 날' 여성들의 연대가 돋보이는 작품에는 늘 배우 김선영이 있었다 매 작품 장르와 캐릭터를 막론하고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펼치는 실력파 배우 김선영이 드라마 , 영화 에 이어 다시 한번 여성들의 연대가 돋보이는 영화 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한 드라마 에서 겉으로는 텃세를 부리고 까칠하게 굴지만 은근히 ‘동백’(공효진)을 챙겨주는 준기 엄마 ‘박찬숙’으로 분해 친근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준 배우 김선영. 관객들에게 벅찬 감동과 울림을 전한 영화 (2017)에서 관부재판 원고단 할머니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단장 ‘문정숙’(김희애)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신사장’으로 출연해 돈독한 우정과 진한 워맨스를 선보인 김선영은 이후에도 여성 배우들의 활약과 연대가 돋보인 영화 (2018)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한.. 더보기
난민 이슈 다룬 '안티고네' 정의&연대 의미 담은 포스터 2종 공개 지난해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국내 프리미어 상영 당시 전 객석의 박수갈채와 더불어 평단의 ‘올해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은 가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레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는 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고 싶은 안티고네가 오빠 대신 감옥에 들어가면서 일약 SNS 영웅이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그리스 신화에서 오이디푸스 왕의 딸인 ‘안티고네’의 이야기를 현대의 캐나다 몬트리올로 가져와 난민 문제 등을 엮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가 장편 데뷔작이었던 소피 데라스페 감독의 용감하고 거침 없는 연출과 타이틀 롤을 맡은 나에마 리치의 실감나는 열연으로 완성된 걸작이라는 평이다. 실제 캐나다에서 일어난 이민자 총격 사건에 영감을 받아 고전 그리스 신.. 더보기
'프록시마 프로젝트' '어디갔어,버나뎃' 고정 관념을 깨는 문제적 여성들 여성 우주 비행사로 분한 에바 그린의 열연이 돋보이는 와 괴짜 건축가가 되어 돌아온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 변신이 화제였던 이 고정관념을 깨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는 평을 받으며 현실공감 아트버스터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에바 그린 필모그래피 최고의 연기’(Screen Daily),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2020 최고의 영화!’(Discussing Film) 등의 호평을 받은 영화 는 유럽우주국 ‘프록시마’ 프로젝트로 화성에 가게 된 우주비행사 ‘사라’(에바 그린)가 지구에 남게 될 딸 ‘스텔라’(젤리 불랑르멜)를 향한 러브레터를 전하는 영화로, 평생 꿈꿔 왔던 우주 비행을 눈 앞에 두고서도 지구에 남아야 하는 어린 딸, 스텔라를 향한 걱정이 가득한 사라와, 엄마의 꿈을 이해하면서도 엄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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