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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치마

성소수자 부모모임 다룬 '너에게 가는 길' 전주국제영화제 최초 공개 국내 성소수자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성소수자 부모모임’의 활동모습을 담은 장편다큐멘터리영화 이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약 4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은 , , 등으로 한국 성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꾸준히 만들어 온 ‘성적소수문화 인권연대 연분홍치마(이하 연분홍치마)’가 기획, 제작하였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변규리 감독은 SK브로드밴드 설치,수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담아낸 (2017)로 2017년 제17회 인디다큐페스티발과 2017년 제22회 인디포럼에서 관객상을 받은 바 있다. 은 변규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다큐멘터리영화다. 한편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에게 '성소수자들과 그 가족들까지 보듬는 따뜻하.. 더보기
'공동정범' '두 개의 문'에 이은 또 하나의 용산참사 이후의 이야기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를 마주한다는 것은 심히 고통스럽다. 하지만 용산참사 가해자로 몰린 철거민들은 용산참사 당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그들 자신에게 씌워진 억울함을 풀기 위해 2009년 1월 20일, 용산의 철거직전 건물 위 망루에서 일어난 사건을 기억하고 규명해야한다. 김일란, 이혁상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은 (2016)은 용산참사 가해자로 지목되어 법적인 처벌까지 받고 풀러난 다섯명의 철거민들의 출소 이후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전에 (2011)이 있었다. , 모두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지 않은 용산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성적소수문화환경 연분홍치마가 용산참사범국민대책위원회와 연대하여 다큐멘터리 영화로 기획, 제작하였다. 이 용산참사 당일 벌어진 사건과 미스터리한 요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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