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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울

코로나 침체 속 174만 관객 돌파 '소울' 골든 글로브도 휩쓸까? 디즈니·픽사의 독특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극장가 침체 속에서도 누적 관객수 174만명을 돌파해 화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이 지난 2/19(금)~2/21(일) 3일간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 관객수 1,748,360명을 기록했다. 개봉 5주차에도 다양한 신작들 사이에서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오는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앞두고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후보에 오른 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체 등 전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청, 상영된 바 있는 은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2021년.. 더보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소울' 주목할 만한 기대 포인트는? 제73회 칸 영화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및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영화”, “모든 순간 감탄했다” 등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이 놓치지 말아야 할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디즈니·픽사 명작의 계보를 잇는 또 하나의 수작으로 꼽히는 은 , 제작진의 특별한 상상으로 만들어 낸 새로운 세상과 캐릭터들이 가득 담겨있다. 특히 영화 속 배경 중 영혼들이 지구에 태어나기 전 멘토를 통해 저마다의 성격을 갖추게 되는 곳인 ‘태어나기 전 세상’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관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어느 하나 빠짐없이 각자의 개성이 또렷한 캐릭터들 역시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시니컬한 영혼 ‘22’의 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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