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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박신양의 배우학교. 예능인듯 예능 아닌 진짜 학교가 찾아왔다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 많은 만큼, 연기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교, 학원, 선생님만 해도 상당하다. 오히려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이유로 전국의 있는 연극영화과들이 정원 축소 및 통폐합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연기를 가르친다는 또 하나의 학교가 만들어졌다. 그런데 그 학교의 교장 및 선생이 배우 박신양 이고, 그에게 연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 학생들은 제법 이름있는 연예인이다. 그 중에는 이원종 처럼 오히려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쳐야할 것만 같은 중견 배우도 있다. 그럼에도 그는 나이는 그보다 2살 어리지만, 배우로서는 선배인 박신양 에게 연기를 다시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다. 지난 4일 첫 방영한 tvN 는 예능임에도 예능같지 않은 예능을 보여 준다. 박신양이 선생님으로서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 더보기
초인시대. 청년들의 아픔과 고통을 대변하는 현실 맞춤형 히어로, 유병재 비긴즈 지난 4일 방영한 MBC 식스맨 최종 후보 5인 선발에서 탈락한 3인 중에서 네티즌들이 가장 아쉬움을 표한 이는 유병재였다. 재능은 있지만, 연줄이 없어서 번번히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하는 보통 청년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의견에서부터, 케이블에서 마음껏 뽐낸 끼를 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들에게 기가 눌러 마음껏 발휘하지 못했던 것같아 안타까웠다는 반응까지. 비록 식스맨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유병재는 요즘 젊은 네티즌들에게 자주 회자되는 가장 핫 한 인물 중 하나다. 요즘 뭘 해도 사람들의 관심을 듬뿍 받을 것 같은 유병재가 연예인이면서도 동시에 작가인 자신의 독특한 정체성을 살려 지난 10일 첫 방영한 tvN 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평범하기 그지 없었던 취업 준비생 병재(유병재 분)가 어느날 갑자기 .. 더보기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선발만으로도 뜨거운 반응, 이 또한 무한도전의 저력 그 누가 된다고 해도, 한동안 뒷말이 무성할 MBC 식스맨 자리다. 오죽하면, 지난 4일 방영한 에서 아쉽게 식스맨 최종 후보 5인에 탈락한 전현무는 식스맨을 두고, ‘독이 든 성배’라고 까지 표현했을까. 그럼에도 식스맨을 향해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기꺼이 이 ‘독이 든 성배’를 마신 이유는 그 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기회가 있고, 할 수만 있다면 꼭 나가고 싶은 꿈의 프로그램. 그래서 식스맨을 향한 이들의 바람은 절박하고도 간절하다. 아직 최종도 아니요, 8명의 후보에서 5명으로 압축했을 뿐인데, 지난 4일 방영분에서 선발된 후보 5인, 홍진경, 장동민, 강균성, 최시원, 광희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오래된 역사만큼,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이기에 그 프로그램에 새로 들어올 출연진을 바라보는.. 더보기
무한도전-식스맨. 누구 하나 놓치기 어려운 8인 후보 매력 대방출 지난 28일 방영한 MBC 은 식스맨 프로젝트 일환으로 최종 식스맨 후보로 선발된 서장훈, 전현무, 홍진경,장동민, 강균성,최시원, 황광희, 유병재 등 8명이 식스맨 선발 미션에 참여하는 과정을 담았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을 뽑는데, 왜 이리 요란하게 할까 싶기도 하지만, 은 다르다. 10년 이상을 자랑하는 프로그램 역사에, 마니아 이상 고정 팬도 상당한 만큼, 불미스러운 사건, 사고로 하차한 출연진의 빈 자리를 채워야하는 새로운 멤버를 보는 눈은 엄격하고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개인이 가진 예능감도 뛰어나야겠지만, 무엇보다도 기존 출연진들과의 호흡이 좋아야한다. 장관 후보자 청문회하는 것 못지 않게 깐깐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식스맨 면접에 참여하게 된 8명의 후보는 연예인(혹은 유명인사)라는 공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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