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예능총회. 예능을 넘어선 또 하나의 예능을 만들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예능을 진단한다. 가히 지난 9일 방영한 MBC 는 가히 만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다. 일찍이 예고되어진대로, 에 등장한 인물들은 하나같이 쟁쟁했다. 예능계의 대부로 불리는 이경규부터 김구라, 김성주, 그리고 2015년 예능계 샛별 서장훈, 유재환, 박나래까지. 멤버들을 포함하여, 2015년 대한민국 예능을 빛냈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것만으로도 는 수많은 예능팬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 MBC , , JTBC 등 올 한해 방송계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에 전방위로 활약 했던 이들이 에 모인 것은, 자신들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 대한민국 예능의 현 주소를 말하기 위해서다. 직접 대한민국 예능 현장을 몸으로 부닥치는 이..
더보기
무한도전-무도작은잔치. 원년멤버와 함께한 무한도전 10년의 역사 돌아보기
매주 토요일 저녁,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져오던 MBC 이 어느덧 10년차에 접어들었다. 지금의 을 두고 사람들은 한국 예능의 역사를 다시 쓰고, 대중문화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입을 모으지만, 의 시작은 그리 밝지 않았다. 의 전신이라고 불리는 , 이 방영했을 때만해도 저조한 시청률 때문에 늘 폐지 압박에 시달렸다고 한다. 제작진, 출연진 모두 힘을 모아 열심히 촬영하지만, 결과 (시청률)가 좋지 않다보니, 당시 , , 그리고 초기 제작진들은 출연진의 일부를 계속 교체해나가며,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었다. 그래서 지금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그리고 음주운전으로 하차한 노홍철 체제를 완성시켰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노홍철 6인 체제로 멤버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