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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

레게의 소울 담은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 7월 14일 개봉 “자메이카의 ”이라는 극찬과 함께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 받아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뮤직 다큐멘터리 가 7월 14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레게 레전드들과 새로운 세대들이 만나 그 어느 때보다 진실된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낸 ‘이나 데 야드’ 프로젝트를 담은 는 제32회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19회 트라이베카영화제, 제66회 시드니영화제 등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피터 웨버 감독과 영화 속 주인공 키더스 아이, 윈스턴 맥아너프가 내한하여 특별 공연까지 함께 해 이목을 끌었다. 참고로 영화 에서의 ‘이나 데 야드’는 킹스턴 언덕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레게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 더보기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 장애를 향한 다른 시선 돋보이는 뮤직테라피 음악영화 올가을, 가장 맑은 감동을 전할 뮤직테라피 다큐멘터리 (감독 현진식)가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가운데, 영화 속 ‘장애’를 향한 조금 다른 관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음악을 통한 성장과 소통을 담은 힐링무비로, 우리 시대 LTE급 속도에 지친 모두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뮤직테라피 다큐멘터리다. 480만 관객을 울렸던 인생과 사랑의 마스터피스 제작진의 NEW 프로젝트로, 또 한 번 전국민에게 휴먼 다큐멘터리의 진수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 기타리스트 김지희는 지적장애를 가진, 일반적 기준보다 조금 느린 소녀다. 영화를 연출한 현진식 감독은 약 2년 간 가족처럼 곁에서 김지희 씨와 서로 소통하고.. 더보기
'불빛 아래서' 어디든 언제든 부르면 찾아가는 특급 공동체 상영 시작! 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세 밴드 로큰롤라디오, 웨이스티드 쟈니스, 더 루스터스의 리얼 청춘 樂큐멘터리 (감독 조이예환, 배급 모두를위한극장 공정영화협동조합)가 9월 16일부터 ‘어디든 누구든 부르면 감독이 달려간다’ 특급 공동체 상영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미미시스터즈 큰미미, 최서윤 작가 등 제 갈길 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응원 릴레이 GV에 이어 9월 6일(금) 오후 7시 50분 에무시네마, 9월 7일(토) 오후 6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9월 8일(일) 오후 3시 30분 대구 오오극장 등 전국 순회 GV를 통해 영화의 뜨거운 열기를 지역으로 고스란히 이어갔다. '역대급 꿀잼 GV' 등 매 GV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 더보기
'불빛 아래서' 미미시스터즈 큰미미, 최서윤 작가와 함께하는 주말 릴레이 응원GV 성료! 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세 밴드 로큰롤라디오, 웨이스티드 쟈니스, 더 루스터스의 리얼 청춘 樂큐멘터리 (감독 조이예환)가 8월 29일(목) 기타리스트 신대철에 이어 30일(금) 미미 시스터즈 큰미미, 31일(토) 최서윤 작가까지 개봉 첫 주 주말 동안 제 갈길 가는 사람들의 릴레이 응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를 응원하는 릴레이 GV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을 시작으로 미미 시스터즈 큰미미, 최서윤 작가로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8월 30일(금) 압구정 CGV에서 열린 릴레이 응원 GV에 참석한 미미 시스터즈 큰미미는 “비관적인 낙관, 낙관적인 비관이 공존하지 않으면 꿈을 지켜나가기 어려운 시대”라며 영화를 관람한 소감과 함께 영화에 .. 더보기
'불빛 아래서'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함께한 GV 현장 풀타임 뮤지션을 꿈꾸는 세 밴드 로큰롤라디오, 웨이스티드 쟈니스, 더 루스터스의 리얼 청춘 樂큐멘터리 가 8월 29일(목) 개봉을 맞아 개최한 시나위 신대철과 함께하는 제 갈길 가는 사람들의 릴레이 응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살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를 응원하는 릴레이 GV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상영관이 많지 않은 작은 영화()의 GV에 선뜻 나선 질문에 대해 "( 속 뮤지션들과) 나의 삶이 다르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라면서 인디 뮤지션들의 삶을 다룬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신대철은 “현재 청춘의 아픔을 가감 없이 보여 주는 영화”라며 영화를 관람한 소감과 함께 GV의 시작을 알렸다. 제 갈길 가는 음악가 선배로서 신대철은 후.. 더보기
영화와 음악이 함께해서 좋았던 '대관람차' 개봉기념 인디토크 한국 영화계에서 음악 영화는 그야말로 불모지에 가깝다. , , , 등 음악을 소재로 한 외화들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흥행에도 성공했고, 인디 뮤지션, 밴드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영화제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지만 한국 극영화 중 음악을 전적으로 다루는 작품을 만나기는 여간 쉽지 않다. 아무튼 음악 영화 없기로 소문난 한국 영화 시장에 겁없이(?) 음악 영화 타이틀을 들고 나선 용감한 작품이 있었으니,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2018)다. 연출 데뷔작 (2013)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에 초청된 백재호 감독의 신작 는 그간 , 등 여러 독립영화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했던 이희섭 감독이 공동 연출로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슬로우 뮤직 시네마를 표방하는 만큼, 는 개.. 더보기
'대관람차' 오사카 대관람차를 펼쳐지는 착하고 예쁜 힐링 음악 영화 * 이 글에는 영화의 주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오사카 덴포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관람차가 있다. 오사카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고 압도적인 크기와 높이 덕분에 오사카 전경은 물론 오사카 항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백재호, 이희섭 감독이 공동 연출한 (2018)는 이 오사카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힐링+음악영화다. 오사카 출장 마지막날, 술에 잔뜩 취해있던 우주(강두 분)는 거리에서 우연히 옛 직장 상사인 대정(지대한 분)을 목격한다. 선박사고로 실종된 대정의 생사를 오랫동안 궁금해하던 우주는 그의 뒤를 추적해보지만, 그의 행방은 알길이 없고 대정과 같은 이름을 가진 다이쇼 지역에 잠시 눌러 살게된다. 한국에서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오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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