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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한pd

1박2일 이명한PD 사의표명이 씁쓸하면서 이해되는 이유 오늘은 그야말로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네요. 하나는 재보궐 선거 투표율이 상당히 높아서 기쁘고, 반면 믿었던(?) 1박2일 이명한CP가 결국 KBS에 사의를 표하고 케이블 방송인 CJ E&M으로 간다는 것이겠죠. 일단은 다른 유명한 PD들과는 달리 종편이 아니라 케이블 방송을 택하였네요. 이명한PD가 KBS를 떠나고 CJ E&M으로 새둥지를 틀고자 결심한 것은 CJ 측이 방송 및 공연 사업으로 힘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긴 CJ E&M은 종편처럼 시사, 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엔터테인먼트, 예능 쪽에 총력을 기울이는 케이블 방송을 만들고 있긴 합니다. 또한 모기업 CJ의 막대한 자금력 동원과 프로그램 지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오페라스타'라는 .. 더보기
1박2일. 멤버들의 무식보다 참을 수 없는 흡연장면 지난 25일 1박2일에서 출연진들이 보여준 무식때문에 화제가 되었던 26일이였습니다. 그러나 그에 못지 않게 1박2일 출연진인 은지원의 흡연장면이 편집없이 그대로 방영되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그야말로 나영석pd의 부재가 큰 방송이였습니다. "되로 주고 되로 받고", "늦게 배운 도둑이 제발거린다", "가는 날이 고와야 오는 날이 곱다", "호랑이 없는 굴에 내가 들어가야 산다" .'마이아파', '무위타이', '용두마차', '우유급식', '단도주택' 등 아무리 보아도 번번이 웃음에 초점을 맞춘 듯한 답변이 나왔다. 이에 강호동은 "모르는 것도 어느 정도껏이지, 이러면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 짜고 한다는 소리가 나온다"며 진지하게 임할 것을 당부했지만 여전히 멤버들의 무식 행보는 그칠 줄 몰랐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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