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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미운우리새끼' 정재형 대중탕 발언 사과. 하지만 진짜 황당한 장면은 따로 있었다 지난 2일 방영한 SBS 에는 뮤지션 정재형이 피관찰자 출연자로 모습을 드러내 '파리지앵' 스러운 싱글 라이프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 레지던스 호텔에 장기 투숙하며 새 앨범 작업에 전념하고 있는 정재형은 어느 때와 다름없이 작곡에 몰두하던 중 2주째 계속 같은 구간에서 막히자 호텔 창가로 비치는 대중탕 굴뚝을 보고 "그지 같은 대중탕 때문에."라는 푸념섞인 말을 꺼낸다. 생각대로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혼잣말 식으로 내뱉은 토로 였다. 하지만 이 발언이 나간 직후 정재형의 경솔한 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성토가 쏟아졌고, 결국 다음날인 3일 정재형이 자신의 SNS를 통해 '대중탕'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하기에 이른다. 가 공중파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임을 감안할 때, 정재형의 발언은 다소 경솔하게 들.. 더보기
노사연을 한방에 날려보낸 원정출산 발언 한국사회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은 군대가 아닐까 싶네요. 그도 그럴 것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한민국 법에 의해서 신체적 결함이 없으면 누구나 다 의무적으로 가야하는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거든요. 운이 좋아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한국 남자애라도 군대를 면제받고, 한국에서 모든 특권을 누릴 수 있는 불합리한 세상. 그곳이 대한민국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말대로 자신의 이익을 나눌줄 모르고 특권만 누리려고하는 부패한 보수들만 있어서 그런지 여전히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자신의 아이를 출산하려고하는 고위지도층들이 많네요. 어찌된 일인지 이번 정부 고위 관리 자제들 중에 미국 시민권자가 많았다는 사실은 더이상 충격적인 일도 아니네요. 늘 그래왔잖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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