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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모두를 부끄럽게한 이승기의 의리와 진심 결국 온 인터넷을 들끓게하였던 이승기의 1박2일 하차는, 이승기가 군입대 전까지 1박2일과 함께한다고 확실한 의사를 밝힘으로써, 전대미문의 해프닝으로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많은 이들이 상처를 입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이승기가 입었을 아픔에 미치지는 못할 것입니다. 사실 엊그제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던 이승기의 1박2일 하차 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승기가 정 원한다면 그를 곱게 보내주어야하지만, 일처리가 그렇게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그 과정에서는 분명히 아직 확실지않은 이야기를 마치 사실처럼 이야기한 사람들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밀리에 협의된 과정에서 저같은 대중들은 오로지 인터넷에 실시간 올라오는 소식으로만 그 내막을 대충 파악할 수 밖에 .. 더보기
소속사,1박2일 모두가 망쳐놓은 이승기의 아름답지 못한 하차 분명 엊그제 1박2일 설악산 종주 방송을 보고 전날 오전까지만해도 분명히 이승기가 결코 1박2일만큼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끊임없이 이승기가 곧 하차를 한다는 기사를 낸 쪽이 맞았습니다. 다만 어제 추측한대로 군대가 아니라 일본에 한류용병으로 파견나간다는 것이겠죠. 이승기가 1년전부터 1박2일 하차를 원했고, 그가 원했든 아님 소속사의 바람이었든 일본진출을 위해서 이제 1박2일을 떠난다면, 그의 뜻을 존중해야겠지요. 그러나 1박2일을 떠나는 이승기의 모양새가 너무나도 좋지 않습니다. 아마 이승기는 김c가 떠난 이후부터 1박2일 하차를 염두에 두고 있었나봅니다. 주위에서는 차세대 강호동이라니 유재석이라니 앞으로 예능을 이끌어갈 대들보라고 띄워줬지만, 그는 애초부터 가.. 더보기
1박2일 도넘은 이승기 하차설 흔들기 이겨낼 뜨거운 형제애 2011년 1박2일 대형 프로젝트였던 설악산 종주 기간에 본의아니게 큰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확정되지 않은 이승기의 하차설 때문에, 당사자 이승기는 물론 나영석PD를 비롯한 1박2일 식구들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을 겁니다. 늘 일요일 별일없으면 1박2일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이참에 1박2일에 조금이라도 흠집을 내려는 듯한 추측성 소설 기사에 안타까움을 넘어서 이제는 인내심 한계에 다다를 지경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대자연이 주는 칼바람을 맞아가면서 묵묵히 정상에 올라가서 3대가 덕을 쌓아 볼 수 있다는 설악산 대청봉 일출을 본 보통내기를 훨씬 넘는 사람들입니다. 이 정도 위기로 결코 쓰러지지 않을 거란 말이죠. 마치 이승기가 곧 1박2일에 하차해야한다는 몇몇 의견을 넘어선 아예 곧 하차를 할 .. 더보기
이승기 울리는 지나친 입대 촉구와 1박2일 하차설 본인 입으로 그리고 1박2일에서도 이승기가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하차한다는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이승기가 곧 1박2일에 하차할 것이라는 추측성 기사로 한동안 홍역을 치루었습니다. 1박2일의 막내이자 활력소, 그리고 누구보다 성실한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했던 이승기라 그가 정말 만약에 1박2일을 그만둔다면 그의 의견을 존중하여야겠지요.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확실히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오죽하면 현재 자신을 발굴한 이선희의 미국 공연을 위해 국외로 출국한 이승기가 자신의 하차를 둘러싼 근거없는 소문에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할 정도라니, 특종과 이승기 흠집내기에 눈이 먼 나머지, 본의아니게 매사 진지하게 임하는 건실한 청년의 마음을 아프게한 것 같아 그에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이제 이번 이승기 1.. 더보기
의리남 이승기를 배신자로 만들뻔한 기가막힌 흠집내기 지난주부터 이승기가 일본활동을 이유로 강심장은 물론 1박2일에도 하차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심상치않게 들려왔지만, 어제 오후 경에 이승기가 강심장, 1박2일 모두 동시에 하차할 것이라는 보도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이번달 말 경 1박2일 마지막 촬영을 가질 계획이며, 강심장 역시 3월이면 출연을 마무리 짓는다는 것이였죠. 지난주부터 ~하더라 설로 이승기의 하차설이 나돌았지만 확실한 내용이 아니였기에 단순한 헤프닝으로 생각했으나, 그 기사는 정말 강심장은 몰라도 이승기가 군대가기 전에 1박2일에 하차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던 대중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 내용이였죠. 지난주부터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던 일본진출과 드라마 출연을 이유로 강심장 혹은 최악의 경.. 더보기
불가능을 현실로 만드는 기적의 1박2일 다른 건 몰라도 1박2일의 열정 하나는 인정해주고 칭찬해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해피선데이 자매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은 2번 연속 암 건강검진으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실망시킨 반면, 1박2일은 어제도 변함없이 영하 2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겨울에 아이스크림 먹기, 야외취침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하는 큰 웃음을 안겨주니까요. 게다가 아직은 미숙한 점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1박2일의 걸림돌이였던 김종민도 작년에 비해서 노력을 하고, 자신감도 회복하고, 간간히 웃겨주니까, 이제 1박2일에 맞는 새멤버만 찾으면 되겠습니다. 솔직히 이승기가 눈 튀어 나올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던 주걱으로 이마때리기와, 대하와 전원 야외취침을 건 한겨울에 2분만에 아이스크림 먹기는 한겨울의 경포대 입수, 뜨거운 커.. 더보기
1박2일 조작설보다 치명적인 잦은 편집실수 지난 주 1박2일 산장여행은 전회 '외국인 노동자' 편의 폭풍감동을 뒤로 하고, 다시 1박2일의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 유쾌하고 재미있는 방송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동안 1박2일에 큰 짐이 되었던 김종민이 강호동의 도움 아래,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여 김종민 본인은 물론 1박2일 제작진도 뿌듯했던 나름 의미있는 방송이였죠. 하지만, 다시 1박2일은 리얼 버라이어티에게는 상당히 치명적인 조작설에 시달리고 맙니다. 문제는 이승기와 은지원의 휴게소에서의 식사 가격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이 본 방송에서 분명히 이승기는 자신이 운반해야하는 퍼즐을 온전히 들고왔다는 나영석PD의 중간 확인을 받고 용돈으로 만원을 받았고, 반면 은지원은 물을 다 엎질렀다면서 만원을 받지 않고, 이승기에게 얹혀 같이 .. 더보기
1박2일 가학성 속 빛나는 이승기 뜨거운 커피투혼 아무리 1박2일의 컨셉이 과감하고도 일반인들은 감히 시도도 하지 못할 버라이어티 정신 복불복이라고해도, 지난주 외국인 근로자 2편에서 저녁 복불복 미션 수행 중 있었던 '뜨거운 커피 빨리 마시기'는 그야말로 차마 눈뜨고 못볼 안쓰러운 장면이였습니다. 차라리 기인열전이라고 명명하는 것이 더 어울릴 정도였습니다. 덕분에 1박2일은 잔잔한 감동과 대박 웃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훌륭한 방송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다싶은 김종민의 한 겨울의 경포대 바다 입수와 이승기, 김종민의 뜨거운 커피 마시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면치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역시나 오늘날 1박2일을 지탱해준 절대적인 힘인 멤버들의 투혼은 빛났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매일 보여 시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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