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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WIN. YG VS JYP 맞짱 배틀 결과에 상관없이 빛났던 보컬 강승윤의 존재감 지난 13일 Mnet 더보기
K팝스타 이승훈의 비상을 예고한 양현석의 감동적인 눈물 기존 연예계 기획사 연습생 선발하는 식으로 외모, 스타성을 우선시하는 선발 방식이 아닌, 실력 즉 가창력을 우선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특성상 속칭 '곱등이'라 불리는 논란의 참가자가 매번 화제가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이게 공중파 혹은 케이블 오디션 프로그램이 아니라 어느 한 기획사에서 치뤄지는 오디션이라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선발입니다. 현재 몇몇 대형 소속사 아이돌이 장악한 가요계를 보면 가창력보다 외모와 상품성이 우선시 되고 있잖아요. 그러나 애초부터 기존 외모 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순수히 참가자의 역량으로 평가하겠다는 슬로건을 내건 오디션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그에 미치지 못하는 참가자가 여타 도전자를 제치고 상위 라운드로 진출했을 때, 이런 저런 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어김없이 SBS (이하 .. 더보기
K팝스타 이승훈 곱등이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유망주 일요일 절대 예능 강자 의 수장 나영석PD가 떠난 이후, 그만그만한 방송3사 버라이어티를 보면서 과거 을 떠오르는 아련함. 시청자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최악일 순 없겠고, 반면 각 방송국에는 잘만 하면 일요일 황금 시간대를 장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거죠. 생방송 전까지만 해도,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을 제치고 동시간대 강자로 떠오를 것이라고 많은 주목을 받았던 SBS 였습니다. 우리나라 대형 아이돌 기획사 3사가 공동으로 심사위원에 나서고, 나이는 어리지만,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고, 현재 갖추고 있는 실력도 괜찮은 매력적인 참가자들 덕분에 쏠쏠한 인기를 얻고 있던 였거든요. 아직 생방송으로 넘어가지도 않았는데, 기존에 방영했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참가자에 대한 관심이 엄청났다고 해도 과언이.. 더보기
K팝스타 이미쉘 기사회생 이끌어낸 진심어린 눈물 SBS 예선 때부터 심사위원들도 인정하는 우승후보 이미쉘. 그러나 생방송 무대 진출을 할 수 있는 톱10을 결정짓는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성대결절이라는 치명타를 입게 됩니다. 하지만 최악의 목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차분히 노래를 이끌었으나, 결국 고음 처리 부분에서 목소리가 갈라지고, 불안전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워낙 기대를 많이 했던 참가자인터라, 심사위원들의 혹평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이미쉘의 멘토였던 보아마저도 일주일전에 목관리를 잘 하라고 충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실에서 많이 떠들었다면서 자기 관리도 실력이라면서 따끔한 충고를 건넬 정도니까요. 그러나 이미쉘을 더욱 슬프게 한 건, 목관리를 잘 못해서 얻은 질책과 패자부활전을 치뤄야한다는 부담보다 대결을 마치고 대기실에서 보여준 태도 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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