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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무한도전 만약에 우리결혼했어요. 설렘과 웃음의 적절한 조화 지난 4일 방영한 MBC 특집은 예상과 달리, 길과 노홍철이 결혼을 한다면 가정으로 진행하였다. 정형돈이 게재한 IF가 당첨되었기에 실행한 미션이라고 하나, 이미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아직 싱글인 동생, 친구가 하루라도 빨리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면 하는 염원에서 비롯된 '먄약에' 특집이었다. 앞 시간에 방영하는 (이하 ) 콘셉트를 빌려 촬영한 특집에서는 노홍철이 장윤주, 길이 송은이, 김숙과 더블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각각 진행되었다. 단 하루만의 가상 결혼이라고 하나, 각 가상 커플 모두 그 이전부터 친한 연예계 동료로 허물없이 지내온 사이였기 때문에, 갑자기 부부 혹은 연인으로 지내야한다는 설정이 당혹스러울 터. 실제로 노홍철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장윤.. 더보기
무한도전 장윤주의 당당한 발연기가 빛나는 이유 9년간 모태솔로에 가까운 외로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었지만, 무한도전 크리스마스 싱글 파티에는 별 관심도 두지 않았고, 저같이 지극히 평범한 외모의 소유자는 맞지 않는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무한도전 싱글 파티에는 싱글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들이 많이 나타나셨고, 무한도전답지 않게 여러모로 이질감이 들었던 방송인 것 같습니다. 또한 싱글파티라고 하는데 땀이 흐를 정도로 매공연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역역한 mc유재석과 저번주 온난화 효과에서 부상을 무릅쓰고 2주 연속 휠체어 투혼을 보인 정형돈과 싱글파티 참가자 여성 한 명과 커플이 된 노홍철 때문에 본의아니게 무한도전 멤버들을 빛내는 파티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아 무한도전 멤버들말고 더 빛나는 .. 더보기
무한도전. 변해야 산다. 10여년 전 지금은 대한민국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한 모 그룹의 회장님이 임직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대요. "마누라빼고 다 바꿔라" 그 한 마디때문에 모두다 변해서 그런 걸까요? 현재 그 그룹은 대한민국을 넘어서 글로벌 기업으로 위치를 굳히는 중입니다. 그 기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신이 가지고 있던 기존 틀을 깨고 새롭게 살아라라는 이 말씀은 늘 항상 염두에 두고 살고있어요. 그렇다고 제 자신이 늘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건 아닙니다. 늘 항상 변해야산다는 신념 하에 크리에이티브한 젊은이가 될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국 제 자신도 그저 요즘 보수화가 되었다는 안정적인 삶만 추구한다는 젊은이의 일부일뿐이였죠. 그러나 전 항상 저에게 주어진 고정관념의 틀을 깨보려고 나름 여러가지 시도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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