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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엄태웅 실명연기

적도의 남자 장일을 옭아매기위한 선우와 수미의 치밀한 계략 지난 19일에 방영된 10회는 문태주(정호빈 분)을 따라 미국으로 간 김선우에게 있었던 과정과 선우(엄태웅 분)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특히나 드라마 제목이기도 한 '적도의 남자'의 기원이 어떻게 나왔는지 처음으로 밝힌 의미심장 한 회이기도 하구요. 우여곡절 끝에 다시 눈을 뜨게된 선우가 제일 먼저 본 건, 다름아닌 한지원(이보영 분)이 그에게 준 사진 한 장이었습니다. 그녀의 모습을 보기 위해서 힘든 개안 수술도 버티고 또 버티던 선우니까요. 하지만 막상 그녀 곁으로 다시 찾아간 이후에는 애써 그녀를 모르는 척 일관하는 그입니다. 그 나름대로는 너무 오랜만에 찾아가서, 행여 그녀가 못알아보고 어색해할까봐 배려차원에서 일부로 다른 사람인 척 모르쇠 한다고는 하는데, 그럴 수록 지.. 더보기
적도의 남자 카이저소제 빰치는 엄태웅. 진정한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약혼녀를 너무나도 사랑했던 진노식(김영철 분)의 오해가 이토록 모든 사람들을 힘들게 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한 여자를 둘러싼 진노식과 문태주(정호빈 분)의 갈등이 그 여자의 배에서 나온 한 사내아이(김선우/엄태웅 분)은 물론 전혀 관계없는 이장일 부자와 최광일 부녀, 그리고 한지원까지 배신과 집착의 올가미를 씌우게 하였으니까요. 지난 8회 분에서 기어코 연인 한지원(이보영 분)을 포기하고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절규하는 선우 앞에 "나는 너의 아버지다." 면서 나타난 문태주. 김선우에게는 하나같이 의문투성이인 남자를 따라다닌 이후 김선우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의 인생은 상당히 달라져있었습니다. 한지원 아버지 같은 건실한 사업가를 짓밟고 회사 규모를 키워나간 진노식 회장의 사업은 더더욱 번창하고 있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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