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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결혼

놀러와 보기 안쓰러운 정준호 이하정 키스만 남은 루머해명.이선희-이승기편이 그립다 하와이 신혼여행 정보 더보기 전 신정수PD 체제 시절 세시봉으로 여타 다른 토크쇼들과 차별화를 성공하면서 기획토크쇼의 성공시대를 열었던 놀러와가 이번주는 흡사 주부님들을 위한 아침 방송 혹은 부부클리닉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가정의달 특집 기획이라면서 결혼한 지, 아니 만난 지 180일도 안된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나와서 우리들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를 읊조리는데, 갑자기 공영방송이 한 연예인의 루머 해명을 위한 전유물로 탈바꿈한 기분까지 들더군요. 게다가 김흥국의 뜬금없는 박지성, 이서진이 아나운서 신부를 원하다는 폭탄(?)발언까지 참으로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기까지 하였습니다. 하긴 타이밍도 정준호가 증권가 찌라시 카더라로 루머가 나돈 것이 아니라, 연예계 대표적 흥신소 모 일간지에 의해 한 남자가 그.. 더보기
놀러와 박유천보다 정준호 파경루머해명이 더 획기적인 기획아이템? 현재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 은근히 장수하는 예능프로그램을 뽑자면 단연 놀러와입니다. 놀러와 탄생 이후 '강심장', '밤이면 밤마다' 등 집단 토크쇼를 표방하는 예능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한 때는 놀러와를 위협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토크쇼들이 있었으나, 토크쇼 범람 시대에 놀러와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는 타 토크쇼와 차별화된 '기획' 덕분이였죠. 보통 토크쇼가 출연진 개개인의 입담과 폭로에 많이 기대는 반면에 놀러와는 출연진들 간의 공통 분모를 찾으려고 애쓰는 흔적이 역력해보입니다. 그 때문에 대중들이 전혀 관심없는 게스트들의 출연으로 제대로 외면받은 적도 있었지만 '세시봉' 같이 단순히 놀러와 자체 위상만 높인 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향후 대한민국 가요계의 지형까지 바꿔놓..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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