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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화

고 이태석 신부의 못다한 사랑 전하는 '울지마톤즈2:슈크란 바바' KBS 성탄특선영화 방영 및 2021년 재개봉 확정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수단 톤즈에 사랑을 전한 故 이태석 신부 선종 10주기를 기념해 제작된 다큐멘터리 영화 가 오는 2021년 1월 재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또한 극장 재개봉을 앞두고 12월 25일 오후 3시 KBS 성탄특선영화로도 방영된다. 는 지난 2010년 9월 9일 개봉해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1위, 전체 다큐멘터리 역대 흥행 5위를 기록하며 봉사의 삶이 지닌 감동과 힘을 보여준 영화 (2010)의 후속 편이다. 를 통해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 마을에서 8년간 의사로, 선생님으로, 신부로 살아온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이 세상에 알려진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해 다른 이들을 위해 살아온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은 종교와 인종을 뛰어 넘는 위대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가 이루고자 했던..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 '두 교황' 교황을 다룬 영화 연달아 개봉 칸과 아카데미가 사랑한 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가 오는 11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넷플릭스 영화 이 12월 11일 극장 상영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21일 개봉하는 (이하 )는 전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빈곤 퇴치와 평화, 환경문제’ 등 전 지구적 문제는 물론 우리 삶의 방향에 대한 다양한 전 세계 친구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로드 무비로, 96분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공감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이 12월 11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프란치스코 교황을 다룬 작품이 연이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생 청빈의 삶을 실천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1181~1.. 더보기
교황을 다룬 영화가 아닌 교황과 함께 만든 영화 '프란치스코 교황: 맨 오브 히스 워드'. 11월 21일 개봉 확정! 칸과 아카데미가 사랑한 세계적인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더보기
신의소녀들. 개인의 자유의지를 짓밟는 맹목적 집단 폭력의 심각성 고아원 출신으로 현재는 수도원에 몸을 기탁하고 있는 보이치타(코스미나 스트라탄 분)에게 오랜 친구 알리나(크리스티나 플루터 분)이 찾아온다. 알라나 또한 고아원 출신으로 한 가정에 입양되었으나, 독일로 떠났던 알리나는 보이치타를 자신이 살고 있는 독일로 데려가고자 한다. 하지만 오직 보이치타만 원하는 알리나와 달리, 보이치타는 수녀로서 삶을 원하고, 결국 엄격한 수도원의 규율과 믿음 사이에서 두 사람과 수도원을 둘러싼 갈등은 비극으로 치닿게 된다. 실제 2005년 한 수도원에서 엑소시즘을 행하다 사망한 젊은 여성 사건을 다룬 영화 은 루마니아(이 나라에 어떤 지도자가 살았는지 검색해보면 더 좋을듯요)에 위치한 한 종교적 규율에 강하게 얽매인 수도원을 배경으로 한다. 영화의 기본 갈등 축은 수녀가 되고 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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