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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코리아갓탤런트 뒤늦게 발견한 재능 꽃피운 성규징 청국장 파리넬리 요즘 부모들은 자식에게 맞는 재능을 찾아주기 위해,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아이도 직업 적성 전문가에게 데려갈 정도라고 하지만, 말처럼 자신의 적성을 찾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자기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을 용케 잘 찾아서 꽃을 피우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은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현재 자신의 일에 충실히 하면서, 가끔은 내가 왜 이런 일을 선택했는지에 관해 불평 불만을 하면서도, 부디 내 자식이라도 나의 못다한 꿈을 이뤄주길 바랄 뿐이죠. 다행히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다양한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전환이 있었고, 보다 많은 직업을 희망하고 또 그 꿈을 이루도록 지원해주고자하는 부모들도 늘고 있다고 하나 여전히 많은 젊은이들은 자신이 꿈꾸었고 잘 할 수 있는 .. 더보기
코리아 갓 탤런트 박칼린을 울게한, 어려움 속에도 꿈을 잃지 않는 최성봉 어제 기대 속에서 첫 방영을 한 tvn의 '코리아 갓 탤런트'는 그야말로 재능 종합 선물 세트였습니다. 아마 다른 오디션이라면 보기 어려운 유형들이 많이 나와서 여러모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직은 지역 예선이고, 많은 이들에게 문호가 개방되어서 그런지 흡사 sbs 스타킹을 보는 기분까지 듭니다. 무엇보다도 군더더기 없는 편집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번에 mbc '위대한탄생'을 보면서 절실히 느낀 것이 있다면, 오디션 프로그램은 '슈퍼스타k'를 만든 cj미디어 쪽이 잘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코리아 갓 탤런트'에 많은 기대를 걸기도 하였구요. 아직은 초반이고 딱 독특한 장기 뽐내기 수준에 지나지 않은 참가자들이 더러 있었고, 심지어는 바로 화면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민망한 장면도 간간히 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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