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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나혼자산다'를 통해 대세가 된 잔나비 최정훈. 그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다 지난 10일 MBC ()에는 지난 4월 출연 이후 음원 차트 역주행 등 화제를 모은 잔나비 최정훈이 다시 등장하여 또 한번 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4월 출연 이후 섭외 전화가 하루에 100통씩 걸러옴은 물론, 난생 처음 광고도 찍었다는 근황을 알린 최정훈은 자신을 대세로 만드는데 일조한 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출연 이전에도 각종 방송, 행사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었던 잔나비 최정훈에게 출연은 엄청난 기회였다. 물론 최정훈 또한 첫 예능 출연에서 꾸밈없는 일상과 음악에 대한 깊은 열정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선사했기에 가능한 행운이기도 했다. 최정훈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와 같은 인기 예능 출연을 통해 화제가 되긴 했지만 모든 출연자들이 좋은 반응을 얻.. 더보기
'나혼자산다'를 뒤집어 놓은 최정훈 일상. 잔나비가 짠나비가 된 사연 지난 12일 방영한 MBC ()에서는 최근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두번째 정규앨범 '전설'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밴드 '잔나비'의 리더 겸 보컬 최정훈이 출연해 짠내나는 일상을 공개, 화제를 모았다. 5년 째 집도 없이, 작업실에서 생활하는 최정훈의 하루는 보는 이들을 절로 안타깝게 했다. 주거 공간으로도 사용하는 작업실에는 욕실이 없어, 씻기 위해 헬스클럽 화장실을 이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헬스클럽 화장실에서도 더운 물이 나오지 않아, 찬물로 겨우 샤워를 해야했다. 참고로 머리는 작업실 싱크대에서 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햇살이 들지 않는 작업실 벽 곳곳에는 곰팡이, 송송 뚫린 구멍까지 보였고, 비가 오면 천장이 새는 일도 부지기수라고 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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