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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확정 오는 7월 2일(목)부터 7월 15일(수)까지 개최 예정인 JTBC X 환경재단 공동주최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이하 이하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이명세)가 지난 6월 10일(수)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회견를 개최했다. 언론 매체들은 물론 관객들과 소통하며 새롭게 변모해 나갈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가 6월 10일(수) 오전 11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방송인 박슬기의 진행으로 생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명세 집행위원장, 서도은 프로그래머 그리고 올해의 에코프렌즈 김응수 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코로나19로 모든 오프라인 행사들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개최되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에 대해 최열 조직위.. 더보기
여자 나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웃는 언니들의 반격 , , . 얼마 전 만큼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대박작품은 나오지 않지만, 다들 어느 정도 퀄리티를 자랑하는 드라마라는 점에서 피튀기는 수,목 드라마 대전이라고 일컷어도 과언이 아니죠. 각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고 있는 황제 이승기와 인기 아이돌 그룹 JYJ 박유천, 엄포스 엄태웅의 대결도 흥미진진합니다. 허나 이번 수, 목 드라마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불혹에 나이에 가까운 엄태웅의 를 제외하고 대부분 여자 연상-남자 연하 구도로 가고 있다는 것이죠. 사실 나이 좀 있는 누나와 남동생뻘의 관계 구도는 이번 수목 드라마에만 해당되는 특징이 아닙니다. 에서도 한가인과 김수현이 실제 6살의 나이를 극복하고 구구절절하고 애틋한(????????????????) 사랑으로 드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지요. 그.. 더보기
몽땅내사랑 전태수 하차와 진정한 반성이 최선 하지원의 남동생이 배우로 연예계에 데뷔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또 누군가의 빽(?)으로 쉽게 연예인이 되는 사람 하나 탄생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청소년들의 장래희망 1순위로 지목될 정도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선망의 대상이긴 하지만, 그 세계에 들어가고, 버티는 것 자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려울 정도이니까요. 그저 그도, 누군가의 아들, 딸, 동생으로 데뷔했지만 소리 소문도 잊혀지거나 혹은 그냥 누구의 가족으로 기억되는 연예인처럼 그렇게 살 줄 알았습니다. 적어도 작년 가을 '성균관 스캔들'이란 드라마를 만나기 전까지는요. 하지원 동생이 배우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전태수가 하지원 동생이라는 것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의 외형부터가 누나만이 간직하고 있는 눈빛을 많이 닮아서, 한.. 더보기
시크릿가든 체인지 전 주원이 불쌍해보이는 이유 겨울이 되니 다시 만화 속에나 등장할 법한 재벌가 왕자님들이 다시 등장하여 여자들의 마음을 잔뜩 흔들어 놓으시네요. 시청률은 안습이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이 자자한 '매리는 외박중'이나 방송 4회만에 20%를 넘으며 대박을 노리는 '시크릿 가든'의 집안 좋고 잘생기고 학벌까지 갖춘 왕자님들이 여전히 먹히는 걸 보니, 한 때 인터넷을 휘젓었던 된장녀 논란이 다시 나올만해요. 가끔 그러잖아요. 우리나라 여자들 눈 높인 거는 드라마 속 실땅님들이 한 몫을 했다구요. 그런데 이 두 드라마 속 왕자님들은 단순히 실땅님 수준에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어엿 건실하다 못해 앞날이 창창한 기업을 거느리는 CEO입니다. 그들의 또래들은 지금 사상 최악의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들은 삼신할매 랜덤 잘타서 30세.. 더보기
시크릿가든 다시 시작된 현빈앓이 아일랜드로 혜성같이 등장하여 '내이름은 김삼순'으로 일약 대한민국 여자들이 손꼽는 남자스타로 손꼽히게된 현빈은 이상하게 '김삼순'이후 대박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비록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지만 '눈의 여왕','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등 현빈의 연기에 대해서는 호평을 마다하지 않는 작품도 꽤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청률 지상주의라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10%도 채 안되는 시청률과 참담한 영화 관객수는 김삼순으로 쌓아놨던 현빈의 스타성을 야금야금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대로 더이상 현빈이란 이름을 기억남게하는 히트작을 기록하지 못하면 얼마 남지 않은 군입대 이후 묻혀질 우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빈은 이대로 쓸쓸이 군대로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재목임은 틀림없습니다. 이미 장혁으로 내정되어있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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