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눈빛으로 길거리 집사들을 홀린 고양이들과 고양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털린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려, 지난 5월 개봉 당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가 3일 재개봉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꽁꽁 얼어붙은 관객들의 마음을 녹일 관람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화제다. 

 

 

1-마법 같은 묘연! 길 위에서 만난 고양이x집사의 찰떡 케미! 

한국, 대만, 일본의 고양이들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출한 조은성 프로듀서는 고양이를 카메라에 담을수록 고양이를 돌보는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졌다. 조은성 프로듀서는 일본 촬영 중 만난 이희섭 감독 역시 고양이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두 사람은 각각 제작자와 감독으로 힘을 합쳐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를 탄생시켰다.

 


<고양이 집사>는 춘천, 성남, 노량진, 파주, 부산 등을 다니며 길 위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짜장면 대신 고양이 도시락을 배달하는 중국집 사장, 고양이가 들어올 수 있게 매일 가게 문을 열어 두는 바이올린 공방 사장, 고양이 마을을 만들고 싶은 주민센터 계장 등 성격도 직업도 모두 다르다. 이들이 돌봐 주는 고양이들도 사람들처럼 다양하다. 순정 마초 조폭이, 지고 지순한 레드, 주민센터를 지키는 그레이 그리고 임시보호처를 전전하다 운명처럼 이희섭 감독을 만나 행복한 레니까지 제 각각의 성격을 가진 고양이들은 집사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2-배우 임수정부터 가수 권봄, 소리꾼 이자람까지! 행복한 공존의 의미를 함께 한 셀럽들!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셀럽들의 응원과 도움 속에서 완성됐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개봉 후 한 팟캐스트에서 길 위의 생명들과 함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배우 임수정을 만난 조은성 프로듀서는 <고양이 집사>의 내레이션을 부탁했고, 임수정은 좋은 뜻에 동의하며 흔쾌히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임수정은 묘생역전 고양이 ‘레니’로 분해 냥불출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사랑스럽고 발랄하게 전한다. 그리고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삽입된 ‘안녕, 고양이’는 고양이에게 위로와 사랑을 받은 가수 권봄이 이 작품을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안녕, 고양이’는 고양이 별로 돌아갈 때까지, 무지개다리 건널 때까지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집사의 한결같은 사랑을 담은 곡으로 극장에서 엔딩 크레딧까지 꼭 봐야할 이유이기도 하다.

 

 

소리꾼 이자람 역시 <고양이 집사>에 응원을 보냈다. 뮤지컬 ‘서편제’로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국악계의 대표 아티스트 이자람은 “내 생애 최고의 다큐”라는 극찬을 보내며 행복한 공존의 의미를 담은 <고양이 집사>를 강력 추천작으로 손꼽았다. 

 


3-인내와 끈기로 고양이 눈높이 촬영! 냥잘알 제작진의 섬세한 공감 무비!

<고양이 집사>를 촬영하며 제작진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고양이와 집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것이었다. 고양이는 특성상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고 도망치기 때문에 이희섭 감독은 고양이들이 겁을 먹지 않도록 고양이가 경계를 풀 때까지 쪼그려 앉아 기다리며 촬영을 진행했다. 그리고 집사들은 보통 앉아서 고양이의 눈높이에 맞춰 바라보기 때문에 이희섭 감독은 카메라의 위치를 낮게 잡아 고양이 눈높이에 맞춰 촬영했다. 때문에 영화는 집사의 시선으로 자연스럽게 고양이들을 스크린에 담아낸다. 

 

 

고양이 뿐 아니라 집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감독은 고양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의 모습과 감정 그대로를 가감 없이 스크린에 옮겼다. 사비를 털어가며 사료를 나눠주고, 안전할 수 있게 거처를 만들고, 재개발로 버림받은 고양이들을 구조하는 사람들은 고양이를 싫어하거나 편견을 가진 이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도 작은 생명과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고양이 집사>는 올 겨울 극장에서 다시 한번 ‘같이’의 가치를 전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냥털 날리는 따뜻한 감동과 재미의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는 3일(목) 재개봉을 통해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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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선생님과 길고양이>와 23일 개봉을 앞둔 <고양이와 할아버지>, 그리고 5월 중 개봉 예정인 다큐멘터리 영화 <고양이 집사>까지 올봄 따듯한 힐링을 선사하는 고양이 영화들이 연이어 극장가를 찾아온다. 

 

 

지난 9일 개봉한 <선생님과 길고양이>(2015)는 사별한 아내를 잊지 못하는 전직 교장 선생님이 마을 사람들과 실종된 길고양이를 찾으며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따뜻한 감성 드라마다.  <양과자점 코안도르>(2011), <백야행>(2010) 등 캐릭터가 돋보이는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웰메이드 힐링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자신만의 견고한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교장선생님 ‘코이치 모리’역에 일본 대표 배우 이세이 오가타가 분해 훈훈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어 4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양이와 할아버지>(2018)는 섬마을에 사는 6살 고양이 ‘타마’와 집사 ‘다이키치’할아버지가 이웃들과 함께하는 유쾌하고 따스한 행복 프로젝트를 보여준다. 네코마키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명 만화를 영화화한 <고양이와 할아버지>는 세계적인 동물 사진작가 이와고 마츠아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문 사진작가의 시점에서 고양이들의 다채로운 표정과 움직임을 고스란히 포착해 담아냈다. 

 

 

올봄 따듯하고 귀여운 고양이들의 이야기는 5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5월 개봉 예정인 <고양이 집사>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작진이 선사하는 두 번째 고양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마성의 눈빛으로 길거리 집사들을 홀린 고양이들과 그런 고양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털린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렸다. 춘천, 성남, 부산, 파주 등 전국을 누비며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과 그들을 돌보는 집사들의 삶을 치열하게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각자의 방식으로 작은 공존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고양이와 집사들의 행복한 진심을 전하는 이 작품은 배우 임수정의 내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임수정은 유기묘 출신 묘생역전 고양이 레니로 분해 고양이들과 함께해 행복한 집사의 모습을 고양이의 시선에서 따듯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처럼 고양이들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들의 연이은 개봉은 코로나19로 힐링이 필요한 요즘 시기에 많은 이들에게 따듯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너돌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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