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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화제작 '파비안'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화제가 된 이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아시아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영화 은 30년대 독일을 배경으로 세 청년의 역동적인 삶과 사랑을 담은 로맨스 서사극이다. 독일의 저명한 작가 에리히 케스트너의 최고 작품인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다. 으로 국내 시네필들에게 친숙한 배우 톰 쉴링과 사스키아 로젠달 배우 주연의 은 도미니크 그라프 감독 연출작으로, 지난 3월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1 독일영화시상식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여우주연상 등 10개 부문 노미네이트되어 작품상 은상, 촬영상, ..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임상수 감독 신작 '행복의 나라로' 개막작 선정 임상수 감독의 신작 (Heaven: To the Land of Happiness)가 10월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월드 프리미어다. 영화 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다. 임상수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최민식, 박해일 두 배우의 명연이 빚어내는 하모니가 행복에 관한 더없이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질문으로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제73회 칸영화제 '2020 오피셜 셀렉션’에 선정된 바 있는 이번 작품은 임상수 감독이 (2015)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신작이자 네 번째 칸영화제 초청작이..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중국 신진 감독 조명 '중국 영화, 새로운 목소리' 개최 오는 10월 6일(수)부터 15일(금)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2010년대 이후 세계 영화계가 새롭게 주목하는 중국의 신진 감독들을 조명하는 ‘중국 영화, 새로운 목소리’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전통적인 세대 구분에서 벗어나 새롭게 등장한 중국 신세대 감독들이 어떠한 메시지를 가지고 영화적 성취를 이뤄내고 있는지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 영화 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는 중국은 미국과 인도에 이은 세계 세 번째 영화 생산국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의 ‘2020 중국영화산업 현황 및 트렌드 보고서’에 의하면 2018년에는 중국영화산업 시장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600억 위안(한화 약 10조 6300억 원)을 넘어섰고, 2019년 한 해 동안 극장 상영한 작품 수는 538편.. 더보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여성 감독 특별전 '원더우먼스 무비' 개최 최근 국내외 영화계에서 여성 감독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오는 10월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여성 감독 특별전 ‘원더우먼스 무비’를 준비해 화제다. 지난 2015년 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이하 김지석 프로그래머)는 세계 각국의 영화인들로부터 추천 받은 최고의 ‘아시아영화100’을 선정하면서, 향후 5년마다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김지석 프로그래머의 약속을 기억하면서 전 세계 영화인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 ‘아시아영화100’의 첫번째 업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 감독이 만든 최고의 아시아영화에 대한 설문을 동시에 진행하여 10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향후에도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의 미학과 산업적 가능성에.. 더보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故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선정 한국 영화계의 큰 별 故 이춘연 씨네2000대표이자 영화인회의 이사장(이하 故 이춘연 이사장)이 지난 5월 11일(화) 갑자기 별세해 한국 영화계 전체가 슬픔에 빠진 가운데,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가 2021년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로 그를 선정하여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시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밝혀져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은 해외 영화계에 한국 영화를 소개해 세계화에 기여한 영화인에게 수여 하는 상이지만, 올해는 한국 영화산업에 지대한 공헌을 한 故 이춘연 이사장의 업적을 높이 사 예외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수상자 故 이춘연 이사장은 제작사 씨네2000의 대표이자 영화인회의 이사장으로 1980년대.. 더보기
'파이터'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에 빛나는 임성미를 주목하라 지난해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과 올해의 배우상을 동시에 거머쥔 영화 가 3월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복싱을 통해 자신의 삶과 처음 직면해 비로소 삶의 동력을 얻게 된 여성, 진아의 성장의 시간을 담은 가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런칭 포스터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명실상부 영화계 라이징 스타 등용문인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진아 역의 배우 임성미다. 수상 당시 "난이도 높은 양가감정들을 고요한 집중력으로 한 호흡도 지나치지 않고 구현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새로운 스타 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포스터 속 땀에 흠뻑 젖은 채 링에 기대어 앉아 있는 지친 진아(임성미)의 모습은 편히 기댈 곳 하나 없는 보통의 청춘과 닮아있어 공감과 응원을.. 더보기
송해 참석한 '송해 1927'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성황리에 성료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경쟁작 부문 공식 초청작인 이 지난 26일(월), 전 세계 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상영을 진행한 가운데, 영화배우 송해 그리고 윤재호 감독이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은 다큐멘터리 전문 제작사 ㈜이로츠와 독립•예술영화에 대한 두터운 후원을 이어온 커피전문점 겸 영화 제작사 빈스로드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작품이다. 1927년생 송해의 인생을 다룬 영화로 가족•실화를 바탕으로 한 다큐멘터리이자, 송해의 첫 스크린 주연 데뷔작이기도 하다. 특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송해의 개인사와 무대 뒤 모습이 주로 담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은 전 세계 최초로 관객들에게 영화를 공개하는 자리로 영화 상영 후에는 윤재호 감독과 영화배우 송해가.. 더보기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작 글로벌 프로젝트 '10년'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일본으로 이어진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10년’ 후 자국의 모습을 독창적인 감각으로 그려낸 영화 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와의 특별한 인연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끈다. 홍콩을 시작으로 대만, 태국, 일본으로 이어진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10년’과 영화 의 시작은 2017년에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제작발표회였다. 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우리에게 다가올지도 모를 10년 후 세상을 신예 5인 감독과 함께 만든 냉철하지만 그 안에 따뜻함이 숨어있는 다섯 개의 시선에 관한 이야기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당시 일본의 총괄 제작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을 비롯해 홍콩, 대만, 태국의 프로듀서들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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