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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알투비: 리턴 투 베이스 한국 고공액션의 첫 발을 딛다. 작년 란 제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영화 는 비(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이하나, 김성수, 이종석, 조성하, 오달수, 정석원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던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현재 비와 대치되는 역할을 맡은 유준상이 KBS 주말연속극 으로 연기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기에, 주연 비의 군복무로 인한 부재에도 불구 홍보에 큰 호재로 작용하는 행운을 선사합니다. 공군 비행기 조종사의 애환을 다룬 영화답게 의 주 배경무대는 공군 비행장과 하늘입니다. 국내에선 시도조차도 힘들었던 실감나는 항공 촬영을 위해 , 등 웰 메이드 블록버스트에 참여한 실력 있는 항공 촬영팀 ‘울프에어’와 함께한 만큼, 는 예상했던 것보다 할리우드 고공 액션과 별반 차이가 없는 비주얼, 속도, 쾌감을 제공합니다.. 더보기
하이킥3. 지석-하선 이대로 이별 혹은 반전? 그저 김병욱 뜻대로 "삶은 참 불가측하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21c 도래해도 예측이 뻔해지는 드라마가 난무하는 세상에, 유일하게 종영하는 그날까지 결말에 대한 궁금증의 끈을 놓지 않는 전유무이 김병욱PD표 시트콤. 그래요 김병욱PD말대로 속 세상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자체가 예측 불가니까요. 불가측한 세상을 그래도 반영하듯이, 진짜 예측도 할 수 없었던 결말 내기 좋아하는 시트콤. 그 이전부터 쭉 기존 모두다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다는 평탄한 결말에서 벗어나, 시청자가 응원하는 커플 깨트리는 것은 당연지사고 등장인물 누군가가 병으로 죽는 등 , 시트콤이라고 하기엔 다소 충격적인 결말을 내곤했던 김병욱PD 전작이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사람들에게 잊지못할 .. 더보기
뿌리깊은나무 이도와 똘복이 함께 만들어낸 정기준에 대한 통쾌한 일갈 에서 밀본 정기준(윤제문)분에 의해서 살해되던 광평대군(서준영 분)을 모시고 있던 궁녀들이 모두 밀본이라는 누명을 받고 하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전에 광평대군과 궁녀 소이(담이 신세경 분)를 구출한 이후 임금 이도 세종(한석규 분)을 곁에서 모시고 있던 겸사복 강채윤도 함께 하옥되어 관노로 격하될 위기에 처합니다. 그저 밀본이나 신하들 눈에는 이도가 광평대군을 잃고 미쳐서 이성을 상실한 것으로만 보여집니다. 허나 이것은 역시나 이도와 소이를 비롯한 4명의 나인. 그리고 강채윤과 조말생(이재용 분)이 만들어낸 흡족한 연기였습니다. 과거 수십 년동안 백정 가리온으로 살며 유주얼 서스펜스급 반전을 선보인 조선의 카이저소제 정기준이 깜빡 속을 만한 장면이었죠. 어떻게해서든지 한글 반포를 하고 싶어했던 이도는.. 더보기
뿌리깊은 나무 회당 수천만원 출연료가 아깝지않을 한석규와 윤제문의 명품 연기대결 , 에 빛나는 김영현 작가(뿌리깊은 나무), 의 강은경 작가(영광의 재인), 의 김도우 작가(나도, 꽃!). 시청률 50%가 넘었던 대히트작을 배출한 작가들끼리의 불꽃튀는 대결로 주목받는 시점에서 가 시청률 2위 을 큰 폭 차이로 이길 수 있는 것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투톱에 빛나는 극본과 연출을 맡은 장태유PD의 섬세한 연출력의 공로도 크지만 단연 한석규, 장혁을 위시한 명품 배우들의 탄탄한 뒷받침 덕분이다. 방영 전부터, 작가들이 , 연출자와 한석규, 장혁과 함께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로 칭송받는 세종대왕을 논하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이긴 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부터 거슬러 올라가 , 등등 화려한 라인업과 연출진에 비해 제대로 이름값 하지 못했던 작품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러나 역.. 더보기
남몰래 쌀기부 무한도전에서 들통난 신세경.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고운 마성의 매력 에서 청순 글래머 식모 세경 출연 이후 뭇 남성의 워너비가 되었다가, 모 아이돌과 비밀 열애가 들통나 잠시 남성들을 실망시키는 듯(?) 하였던 신세경이 슬슬 예능 출연에 시동을 건 듯 합니다. 워낙 시절 청순하고 가련한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있었지만, 알고보니 댄스 실력도 출중하며, 보기보다 상당히 적극적이고 뻔뻔함까지 갖춘 발랄한 20대 여대생 그 자체였습니다. 청순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미모. 여배우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은 얼굴을 갖춘 신세경입니다. 게다가 요근래 시절보다 더 살을 빼서 그런지, 실제로 보면 웬만한 여자 연예인들을 '올킬' 시킬 정도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그녀이기도 합니다. 블로거 생활을 하면서 한달만에 신세경을 가까이서 두번 보게 되는 '영광'을 접했는데요, 그야말로 같은 여자가 봐도 은.. 더보기
슈퍼스타k3 시사회 깜짝 방문 신세경.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 어제 8월 11일 상암 CGV에서 열린 '슈퍼스타K3'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워낙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가보았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시경이 윤종신과 친분으로 슈퍼스타K 지역예선에서 박정현과 함께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는 소식을 접했기에 혹시나 성시경이 올까 하고 기대하고 갔는데, 기다리던 성시경은 안오고 마음이 좀 거시기했습니다 흑흑 ㅠㅠ 하지만 슈퍼스타K와 전혀 뜬금없는 신세경이 시사회에 방문하여 포토윌에 선다는 진행자의 말이 이어지자마자 장내는 술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왜나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였거든요. 아마 신세경이 최근 개봉을 앞둔 '푸른소금' 여주인공이기 때문에, 홍보도 할겸, 그리고 푸른소금 배급사가 CJ E&M인지, 슈스케 시사회를 한걸음 달.. 더보기
박승일이 올린 서현 병문안 사진 논란 선행이 가식이라고 비난받아야할 일?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전 농구코치 박승일(이하 박승일 선수)을 찾아간 젊은 여자연예인들이 본의아니게 연이어 구설수에 오르게 되었네요. 작년에는 예전부터 박승일과 친하게 지내왔던 신세경과 소녀시대 수영이 침대에 누워있는 박승일 선수의 빰에 뽀뽀한 사진때문에 신세경과 수영이 무개념이라면서 네티즌들로부터 큰 비난을 받더니, 이번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박승일 선수를 찾아가 그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가식적이다. 대놓고 봉사활동하는 거 자랑하는 것 같아 보기 안좋다는 악플 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문제의 그 사진은 박승일 선수가 자신의 팬카페에 손수 올린 사진이였습니다. 지난 소녀시대 콘서트에 찾아갈 정도로 소녀시대를 좋아하고 또 그녀들과도 친분이 있는 박승일 선수였습니다. 박승일 선수 어머.. 더보기
신세경,종현,팬들을 배려하지 않은 최악의 열애폭로기사 이제 20대 중반에 들어서서 그런가요, 신세경,샤이니 종현 모두 제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고 아끼는 연예인들이라 그들의 열애 소식을 들었을 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내고 싶더군요. 하지만 그 열애 기사의 출처를 안 순간, 기분이 팍 상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 역시나 파파라치 열애 기사 및 신변 공개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 언론사이더군요. 저도 2박 3일 기자 수업 들었다고 탐사보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고 취재를 하는 정신은 칭찬을 해주고 싶으나, 웬지 모르게 이 언론사의 탐사보도는 별로 반갑지 않은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번 열애 공개의 여주인공 신세경은 작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유명세를 떨치기부터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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