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중 백옥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영자 대상과 김승현 부모 수상이 돋보인 '2018 KBS 연예대상' 지난 22일 열린 이영자에게 대상을 수여한 의 시상 결과는 대체적으로 무난 하다는 평이다. 올 한해 지상파, 종편, 케이블을 통틀어 이영자 만큼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이는 많지 않았고, 그나마 이영자 이상의 활약을 보인 이는 오는 29일 열리는 의 유력 대상후보인 박나래와 송은이, 김숙 등 여성 예능인이다. 에서 의 박나래와 유력 대상후보로 점쳐지던 이영자가 에서 먼저 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2010년부터 8년간 꾸준히 (이하 )를 지켜온 공로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에서 선보인 활약이 컸다. 그간 에서 꾸준히 보여준 활약 만으로도 충분히 대상을 받을 만 하지만, 아무래도 매니저를 앞세운 일명 ‘아바타 먹방’으로 먹방의 신기원을 보여준 MBC 이 안겨준 임팩트보단 약해 보인다. 또한 은 스타 부모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