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종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시즌 1 종영. 영원한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며 잠시만 안녕! 참으로 다운 마무리 였다. 처럼 무려 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지난날 방송을 곱씹어 보면서 자신들의 업적을 자화자찬하거나 종영의 아쉬움을 토로할 법도 한데, 지난 31일 은 평소와 다름없이 진행되었다. 다만, 평소와 다른게 있다면, 마지막 녹화, 방송임을 강조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는 것이다. 지난주 방영한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에 이어 지난 31일에도 은 멤버들의 그들의 친구의 부탁을 받고 미션을 수행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지난주 유재석, 조세호에 이어 이번에는 양세형, 하하, 박명수, 정준하가 바톤을 이어 받았다.양세형은 그의 친구 박나래의 부탁으로 박나래 조부모 댁을 찾아가 일손을 거들어 들었고, 김종민 덕분에 건강검진을 받았던 하하는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상대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