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한국형 뮤직 드라마의 가능성을 보여주다
2010년 방영한 Mnet 는 대한민국 케이블 역사를 다시 수립함은 물론, 리얼 버라이어티 중심으로 제작되던 당시 방송 트렌드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데 기여한 센세이션이었다. 당시 에 출연한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 박보람은 일약 스타가 되었고, 기존 가요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실력파 뮤지션의 향연에 대중들은 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이듬해 제작된 도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김예림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시키며 흥행에 성공했고,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김용범PD는 사람들이 주목하는 스타PD가 되었다. 하지만 김용범PD는 시리즈에 안주하지 않고, 2013년 대한민국 최고의 무용수들이 춤으로 서바이벌을 벌인다는 Mnet 시즌1을 만들었다. 그리고 김용범PD는 , 을 통해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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