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4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브리그' 3,4회 드림즈 스카우트 비리 밝힌 남궁민.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개혁 보여주다 “그동안 여러분들의 성적이 안좋았다고 여러분들이 해왔던 일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필요합니다. 임동규를 내보내고 강두기를 데려왔습니다.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는 일이면 전 할 겁니다. 팀에 조금이라도 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잘라내겠습니다. 해왔던 것들을 하면서 안했던 것들을 할 겁니다.” (SBS 드라마 중) 프로야구 구단 ‘드림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임동규(조한선 분)와 한 때 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드림즈의 또다른 스타였지만 임동규와의 갈등으로 팀을 나간 강두기(하도권 분)과 맞바꾼 백승수(남궁민 분) 단장의 개혁은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20일 방영한 SBS 금토드라마 3회에서 구단 프런트 직원들의 열렬한 반대에도 임동규와 강두기의 맞트레이드를 성사시킨 백승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