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이텐션남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하세요' 못 말리는 하이텐션 남친에게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 왕따, 학폭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지난 22일 방영한 KBS2 (이하 )에서는 김영철, 노홍철을 떠올리게 하는 하이텐션 청년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개그맨이 꿈이라는 사연의 주인공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밝게 웃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였다. 누구에게도 화를 내지 못하고 오히려 그 감정을 웃음으로 전환시키는 사연의 주인공은 흡사 살아있는 부처님을 보는 기분까지 들게 한다. 문제는 매사 지나치게 '업' 되어 있다는 것. 항상 들떠 있는 청년이 걱정이 되어 를 찾은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사람들과 대화할 때 목소리라도 조금 줄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니나 다를까, 첫 등장부터 스튜디오가 떠나갈 정도로 우렁찬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하는 청년은 여자친구의 고민을 십분 이해하게 할 정도로 상당히 '업' 되어 있었다. 여자친구의 고민을 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