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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아나운서

김진숙, 임현주 등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올해의 보이스' 수상자 발표 오는 26일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의 보이스'’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보이스’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는데 영감을 준 개인 혹은 단체에 감사와 연대의 마음으로 수여 하는 상으로 21회 때인 2019년 신설되었다. 2019년 첫해 수상자는 총 5팀으로 ▲서지현 검사 ▲모두를 위한 낙태죄폐지공동행동 ▲정치하는 엄마들 ▲청소년페미니스트 시민단체 위티 ▲2018 총여학생회 폐지 반대와 재건을 위한 네트워크: ‘그 민주주의는 틀렸다’가 선정되었다. 지난해에는 '텔레그램 n번방'의 실체를 밝히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추적단 불꽃과 음악을 통해 꾸준히 여성주의적 관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래퍼 슬릭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상패뿐 아니라 수상자별 각 100만.. 더보기
폭스 뉴스 미투 다룬 '밤쉘' 임현주 아나운서와의 스페셜 토크로 재확인된 '연대의 힘' 미국 폭스뉴스 미투(#MeToo) 사건을 다룬 (이하 )이 관객들의 뜨거운 열풍에 힘입어 10만 관객을 목전에 두며 열띤 흥행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11일(토) 임현주 MBC 아나운서와 함께한 스페셜 토크 또한 세간의 화제다. 지난 11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스페셜 토크에서는 영화 속 뿐만 아니라 실제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권력형 성폭력 사건과 미디어 속 성차별적 문화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는 후문이다. 먼저 진행을 맡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밤쉘’이라는 제목이 가진 ‘폭탄선언’과 ‘매력적인 금발 미녀’라는 두 가지 의미를 소개하며 “부당한 것을 고발하고 권리를 되찾으려는 목소리가 진정한 ‘밤쉘’의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다. 외적으로는 과거 할리우드에서 대표적.. 더보기
'라디오스타' 임현주 아나운서가 보여준 소신. 탈코르셋의 장점과 성 편견적인 발언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다 “여성 앵커가 안경을 끼는 게 익숙한 나라에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은 “한국에서 안경을 낀 게 왜 이슈나?”하는 물음이었어요. 저 역시 수없이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응하며 ‘왜 안경을 쓴 게 이토록 화젯거리이지’ 하는 의문이 들었구요.” 지난 29일 방영한 MBC 에는 2년 전 안경 쓰고 뉴스를 진행하여 큰 화제를 모은 임현주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눈길을 끌었다. “제가 2년 전에 아침뉴스를 진행할 때 안경을 썼는데, 그게 낯선 모습 이었나봐요. 그래서 온갖 뉴스에서 이에 대한 내용으로 하루종일 다 기사를 내고 그리고 나서 BBC, 뉴욕타임스 등 전세계 외신들도 연락이 진짜 많이 왔어요. 안경 하나로 제가 상상도 못한 인터뷰를 많이 했어요.” “안경을 쓰고 뉴스 진행을 한 것이 내부적으로 협의된 사안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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