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펫촐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디네' 베를린국제영화제 연기상 거머쥔 파울라 베어의 저력 , , 등 유럽 영화 거장들의 영화에 연이어 주연으로 활약하며 유럽을 대표하는 배우로 입지를 굳힌 파울라 베어(폴라 비어)가 오는 12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로 다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파울라 베어가 올해 열린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는 (2020)는 (2018)을 연출한 크리스티안 펫촐트 감독의 신작으로 운명이라 여겼던 남자로부터 실연당한 여인 ‘운디네’ 앞에 다른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랑과 운명에 관한 드라마로, 에 이어 다시 한번 크리스티안 펫촐트와 파울라 베어의 호흡이 돋보이는 영화로 평가된다. 파울라 베어는 영화 에서 약혼자 프란츠를 잃고 슬픔에 빠진 독일 여자 ‘안나’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로, 신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