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당대우 받았다는 원더걸스. 다시 한번 수면위로 오른 JYP 사실여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11일자에 헤럴드 경제가 단독으로 보도한 '원더걸스 미국에서의 부당대우'는 한마디로 쇼킹이였습니다. 지금 JYP는 박재범 영구 제명 사건과 박진영의 이혼으로 가뜩이나 구설수에 올라있는데, 만약 이 기사가 사실이라고하면, 박재범 사건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도덕성에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원더걸스는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을 들지 않은 상태에서 미국활동을 시작했고(왜 미국에서 건강보험이 문제가 되나면,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가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오바마 미 대통령이 건강보험 개혁한다고 했을 때 큰 화제가 되었죠) 멤버들은 불법 개조된 사무실에서 지냈답니다. 최근까지 원더걸스의 영어강사를 맡았던 대니얼 고스가 코리아 헤럴드와 증거자료까지 제시한 이메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