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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셀린 시아마 감독이 응답한 그 뱃지. '톰보이'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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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프리미어 기획전, GV 등 진행하는 행사마다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고 15편의 동시기 개봉작을 비롯,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전체 예매율 1(영진위통합전산망 5/13 오전 9시 기준)를 기록한 영화 <톰보이>가 지난 14일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개봉했다. 개봉주 주말 양일간 진행하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까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톰보이>를 사랑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로 떠오른 이벤트는 단연 오는 16일(토), 17일(일) 메가박스 코엑스, 성수에서 연이어 열리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상영회다. 영화 상영 후 증정되는 굿즈는 <톰보이>의 주인공 미카엘(로레)와 리사가 둘만의 아지트에서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을 담아낸 배지로, 영화의 주요 장면을 탁월하게 해석하는 아이디어와 완성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영화의 감흥을 잊지 못하는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더욱 유발한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윤희에게>, CGV 아트하우스 전도연 특별전 뱃지 등 제작하는 뱃지마다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하며 '뱃지 장인'으로 떠오른 1인 디자인 스튜디오 '딴짓의 세상'이 제작을 맡은 <톰보이> 뱃지는 예매 오픈과 함께 전색 매진되며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여기에 메가박스 스페셜 굿즈 패키지에서 증정되는 배지는 실물이 공개되자마자, <톰보이>를 연출한 셀린 시아마 감독이 자신의 SNS을 통해 '좋아요'를 누르고, 영화에서 미카엘/로레로 열연했던 배우 조 허란 또한 개인 SNS 스토리에 해당 배지를 업로드 하는 등 한국 개봉과 특별한 굿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5월 14일(목) 개봉 당일부터 <톰보이> 관람 관객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한다. 씨네큐 신도림, 성신여대입구, 전주영화의거리점에서는 캐릭터를 수채화로 담아낸 감성적인 일러스트 엽서 세트를 증정한다.

 

 

 

<톰보이>의 메인 포스터 비주얼을 활용한 L-홀더는 씨네큐브, 아트나인, 헤이리시네마, 명필름아트센터, KU시네마, CGV오리에서 증정하며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포스터, 뱃지 못지 않게 <톰보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L-홀더는 지난 11일 예매 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 되었던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 이민경 작가와 장성란 영화 칼럼니스트가 함께하는 18일 씨네큐브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하는 관객에게도 전원 증정된다. 

 

이렇게 개봉 소식과 함께 수많은 관객과 감독, 배우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톰보이>는 어린 시절, 잊고 있었지만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던 복잡미묘한 감정과 기억들을 소환하는 작품으로 마치, 어린 시절의 나를 보는 듯한 이야기들이 섬세하고 사려 깊게 펼쳐지는 가운데, 그 시절 10살이었던 나에게 ‘괜찮다’는 응원과 위로를 전하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보는 순간 미소 지어지는 어린이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캐릭터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낸다. 더불어 싱그러운 여름날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영상미와 중독성 강한 OST 또한 <톰보이>의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셀린 시아마 감독까지 매료시킨 화제의 뱃지와 더불어 이 시대 꼭 필요한 필감영화로 주목받으며 예매율,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톰보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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