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김기덕 영화 유바리영화제 개막작 선정. 이대로 괜찮나요?
MBC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 '거장의 민낯, 그 후' 방영 이후 배우 조재현과 함께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김기덕 감독의 신작 (2018)이 오는 3월 7일 열리는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유바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유바리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 상영된 작품이며,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오다기리 죠를 비롯해 장근석,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성기윤이 출연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이후, 국내 개봉을 추진했다가 을 통해 김기덕 감독 성폭력 관련 문제가 제기 되면서, 무산된 바 있다. 영화계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김기덕 영화가 해외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된 소식이 알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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