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덕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무도의 알래스카에서 김상덕씨 찾기 진짜 말이 씨가 되는 무한도전입니다. 유재석은 단지 가상의 인물을 설정해서 농담을 한 거 뿐인데, 진짜 알래스카까지 가서 김상덕씨를 찾아오라니. 말그대로 무한도전이네요. 그렇게치면 길은 왜 오줌을 싸서 정준하가 극도로 공포감을 느끼는 번지점프대에서 24시간을 보내야한다니말이죠 물론 알래스카에 가서 김상덕씨를 찾으면 좋겠다만, 시청자들은 알래스카에서 김상덕씨를 찾는 미션자체보다 더 많은 즐거움을 얻었죠. 바로 무한도전의 제9의 멤버 스태프들의 열연덕분이였죠. 원래 무도는 스태프들의 출연이 거의 없었죠. 김태호 pd가 워낙 유명하고, 왠만한 연예인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긴하다만, 정식으로 무한도전에 출연한 경우는 2주전 죄와 길의 공방에서 증인으로 출석한거 딱 한번이였죠. 화면에 자주 잡혀서 복불복 내기를 서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