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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꽃보다 할배. 진한 깨달음을 선사한 81세 이순재의 리더십과 도전정신 평균 연령대 70대라고 하나, tvN 촬영 덕분에,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4명의 할배가 배낭 여행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판단한, 제작진은 보다 업그레이드된 중급 배낭 여행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그래서 1인당 용돈도 줄이고, 스케줄 되는 짐꾼 이서진도 없는 첫 여행을 준비한다. 당연히 이 모든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할배들은 '멘붕'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나영석PD 꾀임에 속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적은 여행 비용에 싸인을 한 이순재는 이 모든 후폭풍을 나홀로 감당해야한다. 짐꾼 이서진이 없기에 동생들이 모두 이순재만 바라보는 상황. 결국 이순재는 신발끈을 고쳐메고 이서진 없는 배낭 여행을 이끌어간다. 지난 7일 첫 방영한 시즌 3의 시작은 이서진의 예감대로 순탄치 않았다. 그동안 2번의 .. 더보기
‘꽃보다 할배’ 나영석PD와 ‘슈스케’ 김용범PD가 말하는 크리에이티브란? 2013년 10월 개최한 제1회 CJ CREATIVE FORUM(이하 < CJ 크리에이티브 포럼>이 드림웍스 CEO 제프리 카젠버그와 봉준호 감독의 만남만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지난 21일에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은 향후 문화, 예술 분야에서 진출하고픈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던 의미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듯하다. tvN , 나영석PD, 시리즈, 을 이끌어온 김용범PD, , , , 를 기획한 이명한 tvN 기획제작국장, 신형관 Mnet 음악사업담당 등 CJ E&M을 대표하는 스타PD들, 그리고 그들과 남다른 친분이 있는 서경석, 이승기가 진행자로서 한 자리에 모인만큼, 각각 연출을 맡았던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창조력을 발휘한 그들의 비결이 궁금할터. 우선 , , 의 공통점을 꼽자면, 아무도.. 더보기
마마도 아류작 오명벗고 불후의 명곡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톡 까놓고 말해서, 요즘 KBS 예능은 위기 그 자체이다. KBS 간판 예능인 (이하 )은 MBC )에 시청률은 물론 화제도, 인기 모든 면에서 밀린 지 오래이고, MBC 에 대항하는 가족 예능(?)으로 야심차게 출격한 는 가끔 인터넷 연예매체에 출연자들의 말이 기사화 되는 것 외에, 이렇다할 존재감도 없다. 그나마 오랫동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 , 를 제외하고 최근 선보인 예능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은 이 유일하다. 이렇게 화제도, 시청률 면에서 시원치 않은 성적을 거두는 KBS 예능국인터라, 지난 29일 첫 방송한 (이하 )의 시청률을 보면, 왜 KBS가 공중파의 자존심을 포기하고(?)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을 따라했다는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를 강행했는지 수긍케한다.. 더보기
꽃보다 할배 신구. 시대가 원하는 완벽한 리더의 결정체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대만에서도 tvN 의 인기는 굉장한가 보다. 아이돌에 열광했던 대만 청소년이 이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원로 배우들에게까지 따뜻한 호의를 보이는 것이다. 대만 청소년들이 공항에서 환영 플래카드를 들고, 배낭여행 온 할배들을 응원할 정도로, 는 불과 방영 몇 회 만에 수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예능으로 거듭났다. 지난 23일 방영한 1회는 우여곡절 끝에 할배들의 배낭여행에 재합류 한 이서진, 그리고 이순재, 이서진 없이 대만을 여행해야했던 할배들의 이야기가 방영하였다. 이서진이 할배들과 나영석PD의 설득에 마지못해(?) 여행에 다시 참여하긴 했지만, 이서진이 없었던 배낭여행 첫째 날은, 이제 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이서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킨다. 물론 여러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이순.. 더보기
꽃보다 할배. 이순재와 이서진의 아름다운 동행 신구와 박근형의 예정된 스케줄 탓에 지난 16일 방영한 tvN 유렵편 마지막회는 이순재, 백일섭 두 할배와 짐꾼 이서진만이 남은 기간 여행을 계속하는 진풍경을 낳았다. 이순재, 백일섭도 바쁜 할배들이기 때문에, 이 네 명의 할배가 일정 기간 해외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그리 쉬운 기획은 아니었다. 하지만 첫 회가 방영되자마자 성원에 힘입어(?) 대만으로 향하고, 아직 구체적인 계획안이 나오지 않았다는 다음 시즌에 향한 기대마저 높이는 이 마약 김밥 같은 프로그램의 매력은 무엇일까? 신구와 박근형을 한국으로 떠나보낸 후, 는 이순재, 백일섭이라는 극과극의 할배만 남게되었다. 4명의 할배로 유달리 시끌벅적했던 테이블은 어디가고, 이순재, 백일섭만 있는 숙소에는 적막이 가득하다. 하지만 서로 대화는 즐기지 않지.. 더보기
‘꽃보다 할배’ 어느 아름다운 노신사들과 진격의 짐꾼 이서진 이야기 지난 2일 방영한 tvN 5회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노트르담 대성당에 다녀온 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의 6,7일차 여정이 방영되었다. 드라마 촬영 스케줄 관계로 일찍 한국에 떠나야하는 신구를 위해 김치찌개를 끓이던 이서진은, 신구와 할배들에게 맛있는 찌개를 끓어준다는 명분하에, 제작진의 방에서 육수 캡슐, 게살장 등 귀중한 재료를 득템 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앞으로 5일 남은 여행을 위한 경비를 두고, 제작진과 스태프들 간의 고스톱 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한 이서진과 할배들은 되레 여행 경비 일부를 제작진에게 줘야했다. 한국으로 가기 전날, 먼저 떠나는 서운함을 달래며 남은 할배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긴 신구와 아쉬운 작별 시간이 돌아오고, 신구가 떠난 이후 나머지 인원들은 스위스 베른으로 향한다... 더보기
꽃보다 할배. 복불복 넘은 이서진의 고생과 편집의 묘미 tvN 메인 PD 나영석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단연 , 복불복이다. 나PD를 MBC 김태호PD와 더불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는 예능 PD로 등극시킨 KBS , 그리고 을 빛낸 감초 ‘복불복’은 그의 PD 인생에 있어서 떼래야 뗄 수 없는 존재처럼 보였다. 하지만 가 방영되자마자, 나PD는 에 이은 또 하나의 자신의 대표작을 채워나감과 동시에, 보다 더 스펙터클하고도 폭넓은 여행 버라이어티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해나가고 있었다. 복불복과 게임 없이 말이다. 는 출연진들이 뭘 요구할 때마다, “안됩니다.”, “땡”을 외치던 야박한 나PD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이례적으로 할배 출연진들의 연세를 존중해 술까지 허용하는 에서 나PD는 되도록 할배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지극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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