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는 박효신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의 노래는' 4회. 음악을 위한 음악을 하는 예술가 정재일 덕분에 행복했던 시간들 “저는 음악을 좋아해서 시작한게 아니예요. 돈을 벌려고 음악을 했죠.” JTBC 히로인 정재일이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그들의 팬들 사이에서는 익히 알려진 비화다. 어린 시절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음악을 시작한 정재일은 이미 어린 시절 어떤 악기라도 한달 안에 마스터하고, 10여가지 이상의 악기를 다루는 천재소년 이었다. 하지만 어린 정재일은 돈을 벌어야했고, 돈을 벌기 위해 음악을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정재일은 말한다. 자신에게는 예술에 대한 철학이 없다고. 여기서 문득 지난 추석 연휴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던 경향신문 김영민 교수의 칼럼을 빌러, ‘예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떠올랐다. 도대체 예술이란 무엇인가. 고백하건데 내 주위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