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장고를 부탁해 샘킴 잡는 김풍. 시청자 사로잡는 세기의 대결은 계속된다 지난주 방영한 JTBC 에서 펼쳐진 이연복과 최현석의 요리 대결은 시청자들 사이에 두고두고 회자될 세기의 명대결이었다. 중화요리의 대가로 손꼽히는 이연복 셰프와 첫 맞대결을 앞두고, 최현석 셰프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허세 대신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요리에 임했다. 이연복 셰프도 긴장한 나머지 요리 도중 손이 칼이 베이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다. 보는 이마저 숨막히게 하는 대결의 결과는 춘장에 전복, 돼지고기, 야채들이 잘 버무러진 이연복 셰프의 ‘연복쌈’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날 게스트였던 양희은의 판정에 따라 대결에서 이긴 이연복 셰프는 물론, 최선을 다해 경연에 임한 최현석 셰프 모두 승자였다. 셰프들에게 요리를 주문한 게스트의 취향에 따라 승패는 나누어지지만, 결과를 떠나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