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승환, 수지 26년 평. 개념 발언의 좋은 예 된 사연 Episode1: 지난 24일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TV조선(그 이름도 찬란한 조선일보 계열사) 은 "대통령 선거와 '정치 영화'"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최근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둔 영화 와 , 와 , 등을 좌파 영화로 구분지었다. 은 앵커 멘트를 통해 "대선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정치 성향을 띤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고 있다"면서 "그런데 하나같이 우파와 보수를 겨냥하는 좌파와 진보 성향의 영화여서 재밌긴 한데, 관객의 영화 선택 다양성을 해치는 게 아니냐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다"며 날을 세웠다. 특히나 "영화판에서도 대선을 코앞에 두고 진보와 좌파 성향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해 보수와 우파를 비난하며 대통령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며 때아닌 영화를 통한 대결구도를 조성했다."는 미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