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간담회를 가진 뜨거운 형제들. 새로운 예능 보여줄까? 8주 전, 뜨거운 형제들이 방영되자마자, 리뷰하나 써줬다는 이유로 24일 난생처음으로 일밤 '뜨거운 형제들' 기자 및 블로그 간담회에 초청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입학할 때쯤 아주 잠깐 기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했으나, 교지 편집부에서 최종 면접 탈락 후 완전히 그 쪽 길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연달아 거물들만 뵙는 것 같군요. 지금 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하고 있는 비스트 이기광이 보고 싶어서, mbc를 구경하고 싶어 간 이유도 크다만, 사실 저같이 일개 듣보잡 블로거까지 초청하는 일밤 뜨거운 형제들 제작진들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제가 뜨형 첫 회를 보고 찬사를 보냈다면, 이해는 갑니다만, 오히려 전 왜이리 탁재훈에 집착하나고 약간 비판적인 의견을 남겼거든요. (2010/03/29 - [TV..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