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자의 자격의 웃음을 책임지는 감초 김성민 '남자의 자격'이 맨처음 방영됬을 때 제 머릿속에 든 생각은 '저 프로그램은 언제까지 갈까'였습니다. 남자의 자격 이전에 그 동안 최근동안 해피선데이에 방영됬던 프로그램은 메인인 '1박2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은 채 몇 주나 몇 달 만에 간판을 내리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게다가 '남자의 자격'은 예나 지금이나 그 당시 '무한도전'과 '1박2일'의 야성까지 넘봤던 예능 신강자 '패밀리가 떴다'랑 동시에 맞붙는 시간대에 방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연진만 봐도 연달아 흥행에 실패했던 이경규, 한 때 엄청 잘나갔지만 요즘은 그저그런 예능인에 머무르고 있는 김국진, 개그맨 이미지보다는 국민약골과 교수님만 떠올리는 이윤석은 요즘 대세에 맞는 개그맨들은 아니었습니다. 또한 신진 인물인 카리스마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