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어로, 엑스마키나. 두 영화가 보여준 인공지능로봇 시대의 상반된 미래
1월 넷째주, 인공지능로봇을 소재로 한 영화가 동시에 한국 관객을 찾았다. 20일, CJ CGV 아이맥스를 통해, 개봉일(21일)보다 앞서 국내 관객에게 선공개된 는 마블 코믹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다. ,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히어로 액션블록버스터의 절대 강자로 떠오른 마블과 으로 애니메이션 종가의 자존심을 세운 디즈니의 첫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점. 한국계 배우 다니엘 헤니가 주요 배역 더빙을 맡아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에 이어 21일 국내 관객을 찾은 는 유니버설 픽쳐스가 제작한 SF 영화다. 으로 국내팬에게도 친숙한 돔놀 글리슨, 의 오스카 아이삭, , , 에 출연한 스웨덴 출신 여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주연을 맡았다. 전체관람가인 와는 달리, 청소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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