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아 어선 노예노동 현실 폭로한 '부력' 오는 6월 25일 개봉 확정 동남아 어선 위에서 벌어지는 강제노동 문제를 날카롭게 그려내며,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생생한 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여준 주연 배우 삼 행, 타나웃 카스로, 모니 로스 3인의 이력이 화제다. 자립을 꿈꾸는 14살 소년 차크라(삼 행 분)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도망친 태국에서 겪는 트라우마를 통해 현실을 폭로하는 사회 고발 드라마로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바 있는 에서 차크라를 열연한 삼 행은 영화 제작 몇 년 전 캄보디아 어린이 보호 자선단체 ‘Green Gecko Project’에서 의 ‘로드 라스젠’ 감독과 만나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실제로 삼 행은 연기 데뷔작인 을 통해 2019 마카오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배우상을 거머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