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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관객들이 소환한 영화 '톰보이' 개봉 전부터 쏟아지는 폭발적 호평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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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나이고 싶은 10살 미카엘의 특별하고 비밀스러운 여름 이야기를 담은 <톰보이>가 해외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데 이어, 국내 언론과 관람객까지 사로잡으며 5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통해 셀린 시아마 감독의 섬세하고 지적인 연출력에 매료된 관객들이 개봉 전 특별 상영회를 통해 <톰보이>를 관람한 후 개인 SNS와 극장 사이트를 통해 관람 인증 리뷰를 남기며 열정적인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

 

 

개봉 전부터 호평이 자자하며 2020년 5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영화 <톰보이>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셀린 시아마’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자국 개봉 당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테디상 수상을 비롯,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해외 유력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에게 개봉 소취 열풍이 일었던 작품이다. 이에 5월 14일 개봉으로 응답한 <톰보이>가 지난 CGV아트하우스에서 진행한 ‘컬처DAY 쇼케이스’와 ‘프리미어 상영 이벤트’의 릴레이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5월 4일(월) 진행된 언론시사회를 성료, 국내 언론과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얻으며 5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어나더레벨 #셀린시네마 #역주행개봉박두 
언론과 관람객들의 만장일치 호평 릴레이! 

 

지난 CGV아트하우스 컬처DAY 쇼케이스와 프리미어 상영 이벤트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이런 몰입감이라니.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그냥 눈물이 주르륵”(ut**88),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영화!”(dan****), “다시 보며 곱씹고 싶은 영화”(바보**), “보면서 조마조마했어요 마지막 엔딩도 좋았습니다”(ho**ycombo) 등 영화에 대해 열띤 찬사를 보내 기대감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다름이 만들어낸 무지를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담긴 영화”(su**hinie11),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아이의 시선에서 잘 보여주네요”(추장**), “이런 주제로 영화를 만들어준 감독에게 감사하다”(율*), “셀린 시아마 영화는 여성 영화를 여성의 시선에서 볼 수 있어 좋다”(_grace*****), “감동과 시대를 휘어잡는 메시지와 가치로 최고의 성장 영화를 만든 셀린 시아마 감독”(phi****), “셀린 시아마 감독의 세계에 푹 빠지는 시간 뭐라 말할 수 없게 눈물만 흘러요”(Lo***) 등 영화가 전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에 대한 뜨거운 응원과 함께 셀린 시아마 감독에 대한 팬심을 가감없이 드러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였다. 

 

 

또한, 지난 5월 4일(월)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시사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국내 언론매체 역시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는 물론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인공 ‘미카엘(로레)’을 연기한 조 허란을 향해서는 “톰보이 그 자체였다. 불안한 눈빛, 순수한 미소, 미지 속에서 느껴질 법한 아우라는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싱글리스트_박경희기자)라고 찬사를 쏟아냈고, “마음을 떠들지 않고 그저 보여주는 놀라운 연출! 조 허란의 말간 눈빛이 머릿속에 콕 박힌다”(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 “소년인 척하는 소녀의 심리와 행동을 성 정체성의 일반적인 잣대로 규정하거나 규명하지 않는 점이 좋았다”(무비스트_박은영기자)라며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 사려 깊은 시선으로 캐릭터와 이야기를 그려낸 셀린 시아마 감독에게 극찬을 보내 오는 5월, 반드시 봐야 할 작품으로 <톰보이>를 손꼽았다.

 


해외 언론에 이어 국내 매체와 관람객들까지 사로잡으며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톰보이>는 5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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