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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테넷> 개봉 기념 <다크 나이트> 3부작 예매 열풍. 극장가는 벌써부터 놀란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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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 내놓는 영화마다 놀라움을 선사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영화 <테넷>의 개봉을 기념하여 오늘(24일) 재개봉한 <배트맨 비긴즈>가 실시간 예매순위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7월 1일 재개봉을 앞둔 <다크 나이트> 또한 금주 예매가 오픈되어 더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되는 등 벌써부터 <테넷>의 흥행 전초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IMAX, 4DX 버전으로 상영되는 <테넷> 개봉 기념 <다크 나이트> 3부작 재개봉은 포스터 증정 이벤트로 그 열기를 더한다. CGV IMAX에서는 ‘IMAX 한정판 포스터 이벤트’로 3부작 모두 관람한 고객에게 특별 효과가 들어간 3종 아이맥스 포스터 1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포스터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개봉일인 7월 8일부터 <다크 나이트 라이즈> 관람 극장에서 3편 모두 관람을 인증한 후 수령이 가능하다. 이벤트 진행 극장 및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네Q에서는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이벤트’로 3부작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차별화된 이미지의 A3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한다. 씨네Q 전 지점에서 관람 후 티켓 인증시 각 작품에 따른 해당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덩케르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자 야심작으로 <다크 나이트> 3부작 및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인기 이상의 흥행을 예고하는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래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하이스트 무비에 스파이 액션이 더해진 혁신적인 블록버스터로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7개국에서 IMAX와 70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역대급 스케일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완성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로버트 패틴슨, 케네스 브래너, 엘리자베스 데비키, 애런 존슨, 그리고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덩케르크’, ‘애드 아스트라’, ‘007 스펙터’ 호이트 반 호이테마, ‘블랙 팬서’ 러드윅 고랜슨 음악, ‘덩케르크’,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나단 크로리 미술, ‘유전’, ‘결혼 이야기’ 제니퍼 레임이 편집을 맡는 등 할리우드 최상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결과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테넷>은 개봉 전부터 세계 영화 팬들이 뽑은 2020년 최고 기대작이자 코로나 사태로 인해 침체된 전 세계 영화계에 부흥의 신호탄이 될 작품으로서 주목 받고 있다. 아직 정확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등 놀란 감독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해석과 놀라움을 전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최상의 오락 영화로 세계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자리매김할 <테넷>은 2020년 7월 말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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