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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망대

'크루즈 패밀리' 속편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5월 5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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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연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이란 극찬과 함께 총 80일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가 5월 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3년 개봉 당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편 <크루즈 패밀리>에 이어 <라라랜드> 엠마 스톤과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더빙 캐스트로 참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은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울창한 숲 속 곳곳에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에서만 볼 수 있는 특색 넘치는 비주얼의 동물들과 그들을 뚫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크루즈 패밀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동적으로 달려나가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더욱 거대하고 놀라워진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크루즈 패밀리만의 유쾌한 에너지 또한 고스란히 느껴진다. 새로운 세상에서 전혀 다른 패밀리를 만나며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 속에서 크루즈 패밀리다운 짜릿한 액션과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드래곤 길들이기>, <보스 베이비>를 제작한 애니메이션 명가 드림웍스의 2021년 첫 번째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2013년 호평 세례를 받은 <크루즈 패밀리>의 속편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볼거리와 <라라랜드> 엠마 스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켈리 마리 트란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이 더빙 캐스트를 맡았다.

 


북미 개봉 후 박스오피스 5주 1위와 함께 <테넷> 이후 가장 높은 북미 수익을 달성한 작품에 올랐고 “단연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San Jose Mercury News), “눈을 뗄 수 없는 재미가 한 가득!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The Gate), “최고의 비주얼! 엠마 스톤과 라이언 레이놀즈, 새로운 차원의 재미를 선사한다”(Deadline Hollywood Daily), “시종일관 웃게 만드는 크루즈 패밀리의 에너제틱한 모험!”(MovieFreak), “진화한 스토리와 환상적인 캐릭터들의 기막힌 활약”(MovieWeb) 등 극찬 세례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제78회 골든 글로브를 비롯해 각종 비평가협회에서 꼽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후보에 올라 총 22개 노미네이트 쾌거를 이루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다운 진가를 발휘했다. 

 

다가오는 가정의 달, 전 세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는 5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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