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거리의 만찬' 김용민 하차에도 MC교체 반대 여론이 끊이지 않는 이유 “부족한 제가 KBS 2TV ‘거리의 만찬(매주 일요일 밤 11시)에서 신현준 배우와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2월 16일 첫 방송입니다. 목소리 작은 이웃의 든든한 스피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사 평론가 김용민이 배우 신현준과 오는 16일 방영하는 KBS 시즌2 새 진행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SNS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의견이 봇물을 이뤘다. 일부 시청자들은 과거 김용민이 했던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전 국방장관에 대한 폭력적 발언을 비롯한 반 페미니즘 성향을 지적하며 과연 그가 의 상징이기도 한 여성주의 시선의 진행을 보여줄 것인지에 관한 의구심을 제기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듯이 지난 4일 한국방송 시청자권익센터에 올라온 ' MC 바꾸지 말아주세요.' 제목의 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