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웹툰:예고살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웹툰 예고살인. 죄의식만큼이나 숨 막히게 조여 오는 창작의 고통 영화 은 웹툰의 내용대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작년 국내 개봉한 영화 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속 살인들은 모방 범죄가 아닌, 포털 사이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되기 직전, 지윤(이시영 분)의 상상 속에 있던 이야기였다. 도대체 어떻게 연재가 되기 이전 웹툰과 똑같은 살인 사건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일까? 영화와 웹툰의 만남.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웹툰이 영화화된 사례는 꽤 많았지만, 은 웹툰 원작 영화를 넘어, 웹툰을 소재로, 실사와 웹툰 이미지를 오가는 효과적이고도 신선한 공포 이미지를 제시한다. 전작 공포 웹툰 가 빅히트를 기록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교주로 선망 받는 지윤. 하지만 그녀는 다음 차기작 창작에 대한 부담으로 매일 환영을 보는 등 극심한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다. 현실과 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