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한도전 극한알바. 고된 삶의 현장에서 초심을 되찾다 지난 6일 MBC 은 지난 주에 이어 ‘극한알바’ 2편을 방영하였다. 지난 주, 박명수의 63빌딩 창문닦기에 이어, 이번 주 방송은 유재석, 차승원은 강원도의 한 탄광에서 석탄을 캐었고, 정준하는 감정노동의 최고봉이라는 텔레마케터에 도전하였으며, 하하는 택배 싣는 아르바이트에, 정형돈은 통영까지 내려가 굴까기 임무에 착수한다. 말그대로 ‘극한알바’ 특집이었던만큼, 이번주 은 여타 방영분에 비해서 웃음기가 현저히 줄었다. 오직 주어진 일만 하는 출연진들의 모습만 연신 비춰질 뿐이다. 그러나 2주 전에 방영한 ‘쩐의 전쟁2’ 특집에 이어 연이어 돈벌기에 도전한 출연진과 그 장면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다시 한번 우리가 사는 세상이 그리 녹록지 않음을 깨닫는다. 돈 한 푼 벌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한 택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