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4의 전성기를 맞은 이병헌.그의 찬란했던 순간들 데뷔 이후 한번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분에게 몇 번째 전성기네 하는 것도 다소 엉뚱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질려고 할 차마다 이병헌은 언제나 기대 이상의 대박을 터트리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려왔기 때문이죠. 데뷔 때부터 그러니까 너돌양이 초등학생 시절부터 쭉 좋아하다가 중간에 '아름다운 날들'에서 시종일관 느끼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모습에 실망해서 한동안 그분의 안티로 지내다가 2년 전 다시 그분의 팬으로 돌아온 지라, 지금 그분이 받고 있는 인기가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불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그분의 자식뻘되는 초등학생에게도 멋진 삼촌(?)으로 거듭난 그를 보고 옛 생각이 나서 말도 안되는 논리가지고 제 주관적인 판단을 가지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