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설경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워. 재난 영화 전형적인 흥행공식 답습한 또 하나의 대작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영화 는 전형적인 재난 영화의 공식을 답습하는 영화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108층 주상복합 건물에 화재가 나고, 소방관들은 목숨을 걸고 화염에 휩싸인 건물에 갇혀있는 시민들을 구한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선 사람들은 살고 싶다는 본능에 아우성을 치고, 어떤 이는 아비규환 속에서 소중한 이를 지키기 위해 불구덩이에 뛰어들기까지 한다. 감독의 유명한 전작 때문에 개봉 전부터 말이 많은 였지만, 는 확실히 보다는 볼 만하고, 완성도 면에서 낫다. 는 , 성공 이후 유독 재난 블록버스터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CJ 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탄생한 영화다. 스토리 면에서 색다른 진행이 없다는 아쉬움이 지적되긴 하지만, CG나 내용 전개와 극 짜임새 과정에 있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