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과거 영상 논란. 스스로가 자초한 자승자박
요즘 뉴스 지면에 요란하게 등장했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로이킴, 박유천(믹키유천)의 몰락도 그렇지만, 전 젝스키스 멤버인 강성훈의 몰락 또한 본인 스스로가 자초한 자승자박이 아닐까 싶다. 성매매, 불법 몰카 촬영, 마약 등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범죄와 연루되어 법정 구속까지 된 스타 연예인과 달리,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젝스키스까지 탈퇴해야했던 강성훈 논란은 그의 명확한 잘못이라고 판단하기 어려운 구석이 없지 않아 보인다. 2000년대 초 젝스키스 해체 이후 몇몇 사기 사건에 연루되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강성훈을 둘러싼 논란은 오랫동안 그를 지지해주던 팬들을 기만했다는 것, 어느덧 불혹의 나이를 맞은 중견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미치지 못하는 품행, 인성 문제(청담동 과일트럭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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