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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

'태어나길 잘했어' 부산, 서독제에 이어 전주국제영화제 상영까지. 연이은 영화제 초청 낭보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화제작 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한다. 최진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 는 다한증 때문에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하는 주인공 ‘춘희’가 어린 시절의 자신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특별한 성장담. ,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해 온 강진아 배우가 어른 ‘춘희’ 역을 맡았고 홍상표, 황미영 등 개성 있는 배우들이 조연으로 참여했다. 지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신선한 설정과 독특한 전개, 그 안에 담긴 따뜻한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이후, 제11회 광주여성영화제 개막작,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 부문 등에 공식 선정되며 주목해야 할 독립영화로서 이목을 끌었던 가 오는 4.. 더보기
‘환상속의 그대’ 상실의 아픔을 온몸으로 표현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 혁근(이희준 분)은 차경(한예리 분)은 서로를 사랑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줄 알았다. 하지만 얄궂은 운명의 장난으로 차경은 죽음으로 혁근의 곁을 영영 떠나고, 차경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혁근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차경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차경의 죽음은 차경의 오랜 친구였던 기옥(이영진 분)도 납득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설상가상으로 기옥은 그녀도 모르게 차경에게 고장 난 자전거를 빌려줘 차경을 사고로 이르게 했다는 죄책감을 안고 있다. 혁근과 차경이 만나기 전부터, 혁근을 짝사랑했던 기옥은 혁근 에게 가까이 다다가고 싶지만, 혁근은 오직 죽은 차경이 뿐이다. 2009년 단편 으로 향후 한국 영화가 주목할 유망주로 촉망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강진아 감독은 첫 장편 영화로 자신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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